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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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읽고 느낀 감정을 독후감, 편지글 형식으로 작성
목차
독후감, 편지글
본문내용
처음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린 이유는 TV에서 강신주라는 작가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기 때문이다. 현대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는 작가가 쓴 책이자 베스트셀러가 된 “강신주의 감정수업”이라는 책을 한번쯤을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문득 눈에 이 책이 띄었다. ‘내 감정이나 상태도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하고 평소 의문이 든 적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을 집으며 거는 기대가 컸었다. 책에서는 스피노자가 정의한 감정을 작가와 편집자가 선정한 고전 작품에서 찾고, 인물 및 상황설명을 곁들여 가며 감정을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감정이라는 것을 어떻게 수업할까?’ 궁금했었는데, 먼저 작품을 통해서 느끼게 하고 그 이후 스피노자의 인용을 통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 마지막에는 작가가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던 감정을 명료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틈틈이 소개하는 감정과 어울리는 그림 작품을 소개해주어 문학작품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내 느낌과 감정을 명료하게 글과 예시, 여럿 작품의 인물과 상황으로 설명해주니 나름 좀 더 명확하게 그 감정을 느끼고, 가슴에 박히는 기분이 들었다. 항상 마지막에 철학자의 어드바이스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 코너에서는 강신주라는 사람이 생각하는 각 감정의 정의를 볼 수 있었다. 매 감정이 정말 신선하고 가슴에 와 닳았지만 몇 가지 내 가슴에 박히는 감정은 사랑, 연민, 당황, 경멸, 과대평가, 감사, 욕정, 희망, 오만, 소심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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