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공산당 선언을 읽고

읽고 싶어졌다. 이것이 이번 ‘공산당 선언’을 읽게 된 계기이다. 2.칼 마르크스의 생애공산당 선언을 읽기 전에 우선 칼 마르크스란 인물의 생애를 알고 싶었다. 마르크스의 생애를 알아야 그가 쓴 공산당 선언도 더 잘 이해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그는 1819년에 태어나 1883년에 죽었다. 당시 유럽은 17세기에 시작된 계몽의 시대를 지나 산업혁명이 전성기를 누리며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근대적 교양과 경제가 무르익는 단계였다. 따라서 마

읽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번 학기 초에 나는 도서관에서 자본론을 빌려 읽던 중, 이번 과제의 독서 감상문 중 자본론이 포함되어있음을 발견하고 이 책이 참으로 유익한 책이며,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나의 생각이 옳다는 기분이 들어 한편으로 무척 기뻤다.자본론이라는 책은 1980년대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읽으면 안 되는 책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내가 작년에 그의 이론을 공부하면서 받은 충격과 마음의 동요 때문에

공산당선언 - 마르크스 & 엥겔스 책을 읽고 난후에 그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가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책의 주인공일 때 어떤 자세로 처신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음미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가 나올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에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을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후감은 책의 내용이나 줄거리를 요약해서 적은 것이 아니다. 어디가지나 책을 읽고 난 뒤의 마음의 움직임을 현실에 비추

공산당 선언에서 ‘현대 노동자는 산업발달과 더불어 부각되기는커녕 처음의 상태 이하로 영락하여 마침내 거지가 되고 만다.’ 라고하며 노동자들에게 경고 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일반 노동자의 생활수준은 19세기당시 부르주아 계급의 생활수준을 훨씬 상회한다.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부유해져서 빈부의 격차가 심해진다는 그의 주장 또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노동자도 행복해지고 자본가도 행복해지지만 자본가가 더

공산당을 포용하여 통일 문제로 인한 민족주의 단일당 결성을 주장했다. 조선이 해방되고 남과 북이 이념으로 인해 갈라져 있을 때 남한만의 총선거에 불참할 것을 선언하고 통일된 정부를 갖기 위해 남과 북을 뛰어다니며 노력했던 그의 모습도 다 이러한 포용성으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이렇듯 백범은 나보다는 남을, 나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한 민족의 지도자, 민족의 스승이었던 것이다. 그 힘들던 시기, 많은 사람들이 변절하여 잘 먹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