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처음만나는자유`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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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수술실에서 한 소녀가 혼미한 정신상태로 자신의 팔에 뼈가 없다느니, 하는 실언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 소녀가 바로 17살의 수잔나 케이슨이다. 다량의 아스피린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자살미수로 판정받고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자살 기도를 부인하지만, '인격경계 혼란장애'이라는 병명으로 정신 요양원에 입원하게 된다. 요양원에서 수잔나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접하게 된다.. 수잔나를 환자답지 않게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인 간호사 발레리, 파파걸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데이지, 얼굴 화상으로 흉한 외모를 갖게된 폴리, 같은 방을 쓰고있는 거짓말 중독증에 걸린 조지나, 그리고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하며 요양원을 떠나지 못하는 반항 소녀 리사....그런 리사에게 관심을 갖게 된 수잔나.. 처음 리사를 볼때부터 수잔나는 리사에게 어떤 묘한 느낌을 가진 것 같았다. 그런 리사에게 관심을 갖게 된 수잔나..묘한 동질감으로 가까워진 두소녀는 함께 요양원을 탈출하기로 하고, 친구인 데이지의 자살을 경험하는 등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하지만 데이지의 자살을 경험 한 후 수잔나는 요양원에서 정신과 의사와 정기적인 상담도 하고, 착실한 생활을 하게되고 리사는 그대로 도망쳤다가 후에 다시 붙잡혀 요양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꼽으라면 의사보다도 더 정확하게 리사의 진실을 얘기하던 수잔나의 말이었다.
“넌 원망할 대상을 찾고 있을 뿐이야!", "병원에 나가기가 두려워서 항상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일 뿐인 걸!", "넌 이미 죽어있는 걸..아무도 너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으니까...오직 네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곳은 이곳뿐이니까 도망갔다 다시 돌아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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