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 바울의중심신학갈라디아서를중심으로.hwp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11.09 / 2019.12.24
- 6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서론
갈라디아서의 배경
누가 아브라함의 자손인가?
율법은 무엇 때문에 주어졌는가?
바울이 율법을 바라보는 관점
유대주의자들의 잘못
결론
- 본문내용
-
서론
바울의 중심신학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바울은 여러 가지의 상황 속에서 복음을 선포했고 다면적인 관점에서 여러 가지 신학적 주제들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갈라디아서를 중심으로 특별히 율법과 할례로 인한 유대주의자들과의 논쟁을 통하여 밝혀진 바울의 율법관을 통하여 바울의 중심 신학사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갈라디아서의 배경
바울이 갈라디아에 처음 찾아와 복음을 전하였을 때 갈라디아인들은 바울의 복음을 하나님이 주신 계시로 받아들여 할례와 율법 없는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들을 떠난 사이에 유대주의자들이 들어와 바울을 공격하고 그의 복음을 무너뜨리려고 선동하는 바람에 많은 갈라디아의 이방 기독교인들이 바울을 버리고 유대주의자들의 거짓 교훈을 따르게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이들은 갈라디아의 이방 기독교인들을 할례를 받고 율법을 준수하도록 ‘꼬이고’(3:1) ‘설득하며’(5:7-8)심지어는 윽박지르면서 ‘강요하기도’(6:12)하였다. 이들은 유대인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언약 백성이라는 확신을 붙들고 있었고 예수를 유대적 메시야로 생각하였다. 예수께서 유대인의 메시야였다면 그는 유대 민족에 속한 분이다. 따라서 갈라디아의 이방 신자들은 기독교의 축복을 누리기 전에 먼저 유대교로 개종하여 유대인처럼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말하자면 이들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울타리 안에 있는 민족주의적인 종교로 생각한 것이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 것만 가지고는 되지 않고 거기에 할례와 율법 준수와 같은 조건들이 반드시 덧붙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구원의 축복이 있다고 보는 선민적 배타주의를 옹호하였기 때문에 ‘오직 믿음만으로 ’모든 사람들이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던 바울의 율법 없는 복음 다시 말해서 유대교의 배타적인 울타리를 허물어버린 바울의 자유의 복음을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