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뉴슈의 코르착의 아이들을 읽고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을 읽고야누슈 코르착 그는 어린 아이를 어른과 같은 시점으로 보았습니다.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이라는 책은 5개의 큰 단원으로 되어 있는데 코르착이 직접 쓴 글은 2번째 단원인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이란 단원과 4단원 코르착의 고별 인사말입니다. 그의 글을 보면 아이들을 보통의 아이로 보지 않고, 하나의 인간으로 대우 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른들은 아이들을 함부로 대합니다. 자기보다 작다는 이유로 자기보

코르착의 아이들을 읽고.처음엔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 말라 라는 책을 먼저 읽어보았다. 페레에 대한 전문이었는데, 역사와 어려운 내용들이 좀 많아서 이해하는데 좀 힘들었고 읽기도 지루했다. 그래서 다시 코르착의 아이들 책을 접했다. 역시 좀 더 편하고 페레 이야기 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도 내내 교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러한 과제를 내주셨고, 또 나는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

울음소리만 듣고도 아기가 배가 고픈지 아픈지를 알았던 우리 어머니처럼 나도 아이들의 손짓 발짓이 뭘 의미를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줄 아는 그런 교사가 되어야겠다. 또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그런 교사가 되어야겠다. 아마도 열심히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내가 한번씩 이러한 마음가짐이 허물어 질 때마다 코르착의 아이들을 보며 성숙해 나가야겠다.

코르착의 아이들을 읽고어른과 아이들은 무엇이 다른가?교사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교사는 과연 그들을 가르치는 것인가?좀 철학적일 지도 모르는 이 질문에 대답은 무엇일까?나는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했다.코르착은 책에서 사람들이 처음 듣는 이론이나 주장을 펼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하지만 누구도 쉽게 실천할 수 없는 것 그런 것들을 말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떤지 어른들이 어떤지. 어른들은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을 읽고.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은 시집 같은 형식으로 읽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책장 넘기는 재미와 더불어 짧게 쓰인 메시지도 감명 깊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엔 온통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격려와 관심으로 가득 찼다. 아이들은 참 예쁘다.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 찬 맑고 투명한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모두 사라지는 것 같다. 그런 아이들을 우리는 잘 키워야 한다. 요새 들어 부쩍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