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문화] 로마노프왕조의 절대군주, 예카테리나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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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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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예카테리나 대제의 생애
Ⅲ. 예카테리나 대제의 주변인물
Ⅳ. 예카테리나 대제의 업적
Ⅴ. 실책
Ⅵ.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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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여제(재위 1762~1796)인 예카테리나 2세는 개화된 전제정치로 러시아를 강력한 국가로 발전시킨 황제였다.
예카테리나는 폭군으로 군림했는가 하면 관용을 베풀기도 했다. 예카테리나는 대단히 지혜로운 면이 있었던 반면 걷잡을 수 없이 경솔한 일면도 있었다. 또한 한없이 관대한 일면이 있었는가 하면 극도로 무자비한 면도 있었다. 예카테리나는 당대의 서유럽의 진보적인 사회학자들이 신봉했던 자유주의 사상에 개인적으로는 공감했지만, 러시아 제국을 통치하는 전제 군주라는 공적인 입장에서는 타산적이고 냉혈적인 군주다운 정책을 자주 폈다.
예카테리나가 대부분의 다른 군주들과 다른 점은 그녀가 통치 능력보다는 요란한 염문으로 더 유명하다는 데 있다. 그녀의 애정행각은 전 유럽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예카테리나는 당시 러시아의 가장 적합한 통치자였다. 뛰어난 사고 능력과 강철 같은 의지로 그녀는 거대한 러시아를 개화시키기 시작했다. 예카테리나는 자신의 나라를 중세의 틀에서 끌어내 적어도 당대의 선진 유럽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초보단계까지 끌어올리려고 시도했던 것이다(레슬리 맥기어, 1993: 29-31).
예카테리나의 업적은 칭송받을 만하나 그 업적들의 근원에는 피지배층들에 대한 착취가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가난하고 비천한 농민들에 대해 동정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예카테리나가 대제로 있는 동안 노예가 된 사람들의 숫자는 엄청나게 늘었다.
그러나 예카테리나는 진심으로 자신의 조국이 보다 잘 사는 나라가 되길 원했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 유일한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잘 되는 일이다. 조국의 영광이 나의 영광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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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1997). 「세계를 움직인 악녀들의 신화」. 서울: 선녀와나무꾼.
임용순. (2001). 「역사를 바꾼 여성 통치자들」. 서울: 나무와숲.
데보라 G.펠더; 송정희 옮김. (1998). 「세계사를 바꾼 여성들」. 서울: 에디터.
레슬리 멕기어; 박순황 옮김. (1993). 「인물로 읽는 세계사10 예카테리나」. 서울: 대현출판사.
바르바라 지히터만; 안인희 옮김. (2002). 「클라시커50 여성」. 서울: 해냄.
비전21세기. (1997). 「다이애나에서 황진이까지」. 서울: 숨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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