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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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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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쓰기 숙제를 받았을 때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처음에는 나도 남들처럼 베스트셀러를 선택했다. 그중에서 베스트셀러 1위인 연금술사를 선택해서 읽었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하고 남들이 많이 읽는 책이라도 나에게는 별 느낌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엄마에게 책을 한권 추천받았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인데 내용도 감동적이고 책의 분량도 적당해서 빠른 시간 안에 읽고 독후감을 쓰기에는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읽게 된 이 책 하나로 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 만에 다 읽고 천천히 정독으로 한 번 더 읽었다. 우선 이 책의 지은이이자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오히려 몸은 멀쩡하지만 아무생각도 없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의미 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일반인들보다 훨씬 아름답고 갚진 삶을 살고 있다. 그가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였다. 그를 처음 낳고 부모님은 한 달간이나 그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유는 산모가 정신적인 쇼크를 받을까봐 황달이 심하다는 이유로 한달이나 만나지 못하게 한 것 이다. 그리고 드디어 처음 만났을 때 그의 부모님은 “아 내 자식이 장애아라니..” 쇼크를 받으신 게 아니라 그를 보면서 “내 예쁜 새끼“ 하면서 그를 꼭 껴안으셨다고 한다. 장애아를 낳으면 무슨 죄인을 둔 것처럼 숨기려고 하고 기피하려는 우리나라의 사고방식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었다. 물론 나였어도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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