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애덤 스미스 구하기를 읽고

읽고 느낀점이 책의 저자는 브라운 스톤이라 하여, 외국인 저자인지 알았는데, 필명으로 부동산 카페에서 매우 유명한 분이었다. 실제로 결혼 당시 가지고 있던 500만원으로 500억을 만들고 40대 초반에 은퇴를 후 캐나다로 가서 아이들의 교육 및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책의 목록을 보다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이 책의 핵심은 서울에 무조건 집을 사라 부분이다. 실제 투자자로 성공을 한 부분이라서 상당히 현실적이다. 사실 무주택자가 보면

스미스는 계몽주의 사상에서 나온 계몽된 사리추구(enlightened self-interet) 는 교양있는 행동, 올바른 예절, 도덕 관념이라는 전제 조건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부자와 권력자를 동경하고 가난하고 초라한 사람을 경멸하거나 무시하는 인간의 성향이 도덕관념의 타락을 가져올 수 있음을 염려했다. 계몽된 사리추구는 오늘날의 이기심을 정당화 하기 위해 자기 자신만을 돌보는 존재로 희화된 스미스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따라서 현대 경제학은 애덤

애덤 스미스, 존 스튜어트 밀을 들어 법치주의, 자유주의 국가론을 설명하는데 그 핵심은 국가가 선을 행하려 하기보다 악을 저지르지 않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부론을 쓴 애덤 스미스에 대해서도 자본가의 계급적 이익을 옹호한 사람으로 알려졌다며 그의 주장은 강력한 위력을 가진 조화론이었지만 1930년대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이론적 파산을 맞은 셈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거론한 장 자크 루소와 존 스튜어트 밀의 말은 언제 들어도

독서이다. 절대로 독서는 강요에 의해서 실행되면 안 된다. 슬로리딩, 반복독서, 필사, 초록을 통해서 읽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다. 다만 중, 고등학생이상에게만 적용시켜야 한다.이 책을 읽고 나는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나는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책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나는 최승필 작가가 쓴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이 여러 경험에 빗대어 쓴 책이라 신뢰성이 높아 좋다고 생각

독서, 챕터13 영어, 챕터14 일로 나뉘어져있다. 목차를 조금 더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정하려면 공부의 자양분이 되는 믿음, 목표, 동기, 노력, 감정, 사회성, 몸, 환경을 한 묶음으로 나누고 공부 외적인 측면인 메타인지, 창의성, 일 3가지를 한 파트로 나누고 공부 내적인 측면인 독서, 영어를 마지막으로 나눌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하면 독자는 내가 현재 읽고 있는 파트가 어디에 효용이 있는 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3묶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