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김기덕감독의 `수취인불명`을 보고나서

김기덕 감독은 1996년도 부터 영화를 제작해 1997년 , 1998년 , 년 과 , 2001년 과 , 2002년 , 2003년 과 , 2004년 에 이르기 까지 저예산으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유일하게 영화세계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모두가 대학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를 마치고 학업을 그만 두는 것은 여전히 특별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 사

영화 《악어》의 각본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파격적인 내용과 충격적인 영상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여대생과 창녀의 역할 바꾸기를 소재로 다룬 《파란 대문》(1998), 잔혹한 표현과 여성비하 논란을 일으켰던 《섬》(2000), 단 3시간 만에 촬영을 끝낸 《실제 상황》(2000),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창녀로 만든다는 내용을 다룬 《나쁜 남자》(2001) 등이 있다. 그 밖에 《야생동물 보호구역》(1997), 《수취인불명

영화의 관객 동원수 (서울 관객수 기준) 1996년 악어 : 3,284명 2000년 섬 : 32,137명 2001년 수취인 불명 : 9,855명 2002년 나쁜 남자 : 298,926명 2002년 해안선 : 123,633명 2003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30,000명 2004년 사마리아 : 35,800명 2004년 빈 집 : 32,100명예술영화의 분석 (김기덕은 누구?) 빠른 영화제작 속도보통 1년에 2~3작품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간접표현 이용  문학적인 텍스트를 영상언어로 시각화 대중성 보다는 작가주의 경향이 강한 감독 국

감상문『수취인불명』 감상문영화 ‘수취인불명’ 또한 지독히도 처참한 우리들 인생의 자화상이었다. 김기덕의 영화는 항상 우리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 한쪽의 추악하고 음습한 귀퉁이를 적나라하게 펼쳐내어버린다. 너무 어둡고 음흉하여 남들에게 차마 드러내지 못할 그런 부분들을 말이다. 그렇기에 이 영화 또한 그래서 김기덕다운 영화라고 느껴진다. 혹은 김기덕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말이다. ‘수취인불명’은 2001년도에 개봉된 영화

Report( 영화감독 김기덕의 생애와 배경 예술작품 총체적 조사분석 )김기덕 감독(1960~ )은 한국영화계에서 매우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그는 믿기 어려운 속도로 필모그라피를 늘려가는 중이다. 1996년 로 데뷔한 이래 6년 동안 (1997), (1998), (1999),(2000), (2001), (2001) 등 7편의 장편영화를 완성했다. 초저예산을 가지고 빠른 속도로 찍어내는 게릴라식 영화 작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