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을 읽고 - 강수진 저

않는다: 아기가 자신의 욕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욕구를 표현하려는 의지가 꺾여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② 구강 능력이 저하된다: 분유나 모유를 전혀 빨지 않거나 이유식을 삼키지 않고 물고 있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이때 이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극심한 편식과 설사 현상은 물론 거식증에까지 이를 수 있다.③ 기어다니지 않는다: 아기에게 호기심이 상실되었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물학

나 복권에 당첨되길 그저 간절히 기다리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지길 바란다. 좋고 나쁨이 같이 판단하려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핸들에서 손을 떼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가만히 있어도 늘 하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결과를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과는 똑같을 수밖에 없다. 농부가 항상 가던 길을 바꾸거나 가려는 목적지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봐 내일 아침에 일어나

읽고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어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열정이란 한마디로 말로 요약할 수 있다. 35살이면 은퇴를 생각한다는데, 아직도 발레가 좋아 50살에도 60살에도 할 수 있을 때까지 발레를 하고 싶단다. 그녀는 발레리나로 살아온 30여 년, 20만 시간의 노력에도 아직 열정이 식지 않았던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그녀의 화려한 성공은 누가 봐도 대단한 것이다. 사실 외형적인 성공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책 이전에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곤 한다. 그의 노래 실력을 사람들이 알아주어 가수가 된다. 나도 외국에서 살 때 계속해서 동생이랑 비교 당하고 공부를 잘 하지 못해서 동생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중요한 과학 시험에서 전교2등과 12점의 차이로 전교1등을 해본 경험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왜 이런 책들은 팔리는 걸까? 였다. 이런 종류의 책은 저자와 주인공이 같다. 그런데 이런 책을 왜 써

나기 보다는 운명을 받아들이겠다고 크리톤에게 말한다. 크리톤은 처음에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소크라테스를 탈옥시킬 생각이었지만 그와의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임을 깨달은 듯하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소크라테스에게 탈옥을 권유하지 않는다.인생을 살아가며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각자의 기준과 원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