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35회 36회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11.25 / 2019.12.24
  • 2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수당양조사전 35회 진숙보는 낙양에서 크게 싸웠다.

36회 위징은 한필의 말을 타고 당나라에 투항하였다.

본문내용
玄恕、宇文德同觀錦囊之計曰:“若李密兵來, 圍住徐成、林士浩, 我二人便分爲兩隊, 徑襲李密之營。李密知之, 恐金墉有失, 必然回兵。汝自乘勢擊之, 雖不得營, 可全勝矣。”
현서 우문덕동관금낭지계왈 약이밀병래 위주서성 임사호 아이인변분위양대 경습이밀지영 이밀지지 공금용유실 필연회병 여자승세격지 수부득영 가전승의
왕현서와 우문덕이 함께 비단 주머니의 계책을 보며 말했다. “만약 이밀 병사가 오면 서성과 임사호를 포위하니 우리 두 사람이 곧 양부대로 나뉘게 하여 곧장 이밀의 군영을 습격해 가라. 이밀이 이를 알면 금용성이 잃을까 두려워 반드시 군사를 돌릴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기세를 틈타 공격하면 비록 영채를 얻지 못해도 완전한 승리를 하리라.”
玄恕、字文德卽時分爲兩隊, 殺奔李密營中而去。
현서 우문덕즉시분위양대 쇄출이밀영중이거
왕현서와 우문덕은 즉시 두 부대로 나뉘어 이밀의 군영에 쇄도해 갔다.
原來李密亦恐中計, 於路使人不絕傳報消息。
원래이밀역공중계 어로사인부절전보소식
원래 이밀도 또 계책에 맞을까 두려워 도중에 사람을 시켜 끊이지 않게 소식을 전해 보고하게 했다.
李密正催戰之時, 忽流星馬報:“世充之兵, 兩路去襲大寨。”
이밀정최전지시 홀유성마보 세충지병 양로거습대채
流星马 [liúxīngmǎ]:1) 준마 2) 빨리 달리는 말
이밀이 바로 전쟁을 재촉하려는때 유성처럼 빨리 달리는 말의 보고가 왔다. “왕세충 병사는 두 길로 큰 영채를 습격하러 옵니다.”
密大驚曰:“吾料世充有計, 汝等皆不信之, 誤了大事!”
밀대경왈 오료세충유계 여등개불신지 오료대사
이밀이 매우 놀라서 말했다. “내가 왕세충이 계책이 있다고 헤아렸지만 너희들이 모두 믿지 않아서 큰 일을 그르치게 되었다!”
卽時便撥軍回, 惶惶心亂。
즉시변발군회 황황심란
撥軍:각 역참에 속하여 중요한 공문서를 교대로 변방에 급히 전하는 군졸을 이르던 말. 보발(步撥)과 기발(騎撥)이 있었다
즉시 군사를 돌리게 하니 당황하며 마음이 론한하였다.
黃昏左側, 林士浩從後掩殺將來, 世充之兵突出。
황혼좌측 임사호종후엄살장래 세충지병돌출
황혼 무렵 임사호는 뒤에서 앞으로 습격오니 왕세충 병사가 돌파해 나왔다.
只見半空中霹靂之聲, 一彪人馬, 旌旗盡打青黑二色, 踴躍而來, 奔向世充之兵前去, 殺得屍橫遍野, 七仆八倒。
지견반공중벽력지성 일표인마 정기진타청흑이색 용약이래 분향세충지병전거 살득시횡편야 칠부팔도
단지 공중에서 벼락 소리가 나며 한 표범과 같은 군인과 말이 정기는 모두 청색, 흑색 2색이며 뛰어 오니 왕세충의 병사 앞을 달려 가며 죽인 시체가 온 들에 널려 10에 7, 8명은 넘어졌다.
魏兵大敗, 叔寶、伯當望見勢危, 亦奔山僻小路面走。
위병대패 숙보 백당망견세위 역분산벽소로면주
위나라 병사가 크게 패배하니 진숙보, 왕백당은 기세가 위태로움을 보고 또 산비탈 좁은 길을 달려갔다.
陰兵亦不見那裏去了。
음병역불현나리거료
저승의 병사도 또한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於是軍兵大勝, 世充交趙讓接應諸路軍回。
어시군병대승 세충교조양접응제로군회
이에 군사들이 큰 승리를 얻어 왕세충은 조양과 접응해 여러 길의 군사를 돌렸다.
李密大折一陣, 歸寨責罵諸將曰:“汝等憑血氣武勇, 强欲出戰, 致有此敗。”
이밀대절일진 귀채책매제장왈 여등빙혈기무용 강욕출전 치유차패
이밀이 한바탕 크게 꺽여서 영채에 돌아가 여러 장수를 욕하면서 말했다. “너희들은 혈기의 무용만 믿고 강제로 나와 출전하게 하여 이런 패배에 이르게 되었다.”
收聚人馬, 走入金墉, 閉了城門不出。
수취인마 주입금용 폐료성문불출
이밀은 군인과 말을 거두어 모으고 금용에 달려들어가 성문을 닫고 나오지 않았다.
世充令諸路軍馬隨後趕至城下。
세충령제로군마수후간지성하
왕세충은 여러 길의 군사와 말을 이끌고 뒤따라 성아래로 추격을 왔다.
却說李密坐於殿上, 忽聞空中聲如裂竹, 密驚視之, 見甲士飛騰, 持弓帶箭, 執斧輪刀, 隱隱似有殺伐之聲。
각설이밀좌어전상 홀문공중성여열죽 밀경시지 견갑사비등 지궁대전 집부윤도 은은사유살벌지성
각설하고 이밀은 대전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공중에서 대나무 쪼개지는 소리를 듣고 이밀이 놀라 보니 갑사들이 날라다니며 활을 지니며 화살을 매기고 도끼를 잡고 칼을 휘두름이 보이며 은은히 살벌의 소리와 같은 것이 들렸다.
密急掣倚天寶劍, 望空擊之。
밀급체의천보검 망공격지
倚天劍: "하늘도 꿰뚫는다."는 뜻으로 자갈을 세로로 꿸 수 있다.
이밀은 급히 의천보검을 들고 공중을 향해 공격했다.
忽然一聲響亮, 將殿宇震蹋西南一角。
홀연일성향량 장전우진탑서남일각
蹋(밟을 답; ⾜-총17획; tà,dā)
갑자기 한 소리가 울리며 전각의 서남쪽 모퉁이가 떨리고 밟혔다.
密急轉入後殿, 但聞殿外喊聲不絕, 遂自奔入後宮。
밀급전입후전 단문전외함성부절 수자분입후궁
이밀이 급히 후전에 돌아들어가니 함성이 끊이지 않아서 곧 스스로 후궁에 달려 들어갔다.
行不數步, 又見陰鬼持刀立於面前, 李密掣從人所佩劍殺之, 一人首刃而倒, 衆視之, 乃一嬪妃, 劍人於腦也, 竅內進流鮮血而死。
행불수보 우견음귀지도입어면전 이밀체종인소패검살지 일인수인이도 중시지 내일빈비 검인어뇌야 규내진유선혈이사
몇 걸음안가서 또 음귀가 면전에서 칼을 지니고 있음을 보니 이밀이 시종이 찬 검을 들어 그를 죽이니 한 사람은 머리에 칼날을 맞고 죽으니 여럿이 그를 보니 한 빈비로 뇌에 검이 맞아서 구멍안에 선혈이 흘러들어가 죽었다.
是夜宿於宮內, 令武士各執長戈大斧繞宮而立。
시야숙어궁내 령무사각집장과대부요궁이입
이 날밤에 궁궐안에서 숙위하여 무사들은 긴 창과 큰 도끼를 가지고 궁궐을 둘러싸 섰다.
密與宮人俱見陰鬼披髮而來, 密於宮內喝退。
밀여궁인구견음귀피발이래 밀어궁내갈퇴
이밀과 궁녀들은 각자 음귀가 머리카락을 풀어해치고 옴을 보니 이밀이 궁궐안에서 물러나라고 일갈했다.
過晚如狂若醉, 次早急出坐殿, 回頭陰鬼又在後面相隨。
과만여광약취 차조급출좌전 회두음귀우재후면상수
늦게 되어 미친 듯이 취한 듯이 다음날 일찍 급히 좌전을 나와서 머리를 돌리니 음귀가 또 후면에서 따라오고 있었다.
自是或坐、或食, 輒見陰鬼在側。
자시혹좌 혹식 첩견음귀재측
이로부터 혹은 앉거나 혹은 먹을 때 문득 음귀가 옆에 있음이 보였다.
密自覺失驚。
밀자각실경
失惊 [shījīng]:깜짝 놀라다
이밀은 스스로 깜짝 놀람을 자각했다.
世充圍攻日迫, 喊聲大震, 衆將咸集議論退敵之策。
세충위공일박 함성대진 중장함집의론퇴적지책
왕세충은 포위공격이 날로 심해져 함성이 크게 떨치니 여러 장수들은 모두 모여 적을 물리칠 계책을 논의했다.
諸將欲出, 輒見陰鬼無數, 不能措手, 軍心惶惶。
제장욕출 첩견음귀무수 불능조수 군심황황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수당양조사전 33회 34회
  • 第三十三回 徐世績私放秦王제삼십삼회 서세적사방진왕수당양조사전 33회 서세적이 사적으로 진왕 이세민을 놔주다.李密乘勝移兵, 徇行江北;兵未起行, 乃先作詔文一道, 遣小卒馳報金墉城內。이밀승승이병 순행강북 병미기행 내선작조문일도 견소졸치보금용성내이밀은 승기를 타고 병사를 이동하여 장강북에 순행하였다. 병사가 아직 출발하지 않아 먼저 조서문장을 써서 소졸을 시켜 금용성안에 보고하게 했다.魏徵共衆將迎接詔文, 拆開讀

  • 수당양조사전 7회 8회
  • 第七回 翟讓李密據洛倉제칠회 적양이밀거낙창수당양조사전 7회 적양과 이밀은 낙창에 근거하다.當日讓、密兵至洛口之時, 已近黃昏左側。당일양 밀병지낙구지시 이근황혼좌측당일 적양과 이밀의 병사가 낙구에 이를 때 이미 황혼무렵이었다.比及知覺, 突然殺入。비급지각 돌연쇄입알때가 되니 돌연 쇄도해 들어왔다.密親自當先, 斬其守備之人數十。밀친자당선 참기수비지인수십이밀이 친히 스스로 선두에 서서 수비하는 사람 수십명을

  • 수당양조사전 13회 14회
  • 第十三回 李淵合兵圍長安제십삼회 이연합병위장안수당양조사전 13회 이연이 병사를 합쳐 장안을 포위하다.淵旣取霍邑, 軍聲大震, 遠近豪傑歸附者日以千數, 惟河東是屈突通固守, 不能得下。연기취곽읍 군성대진 원근호걸귀부자일이천수 유하동시굴돌통고수 불능득하이연이 곽읍을 취하여 군사 명성이 크게 떨치니 원근의 호걸들이 귀의하여 붙은 사람이 날마다 천명인데 오직 하동의 굴돌통은 고수하여 함락하지 못했다.欲引兵西趨長安, 恐通

  • 수당양조사전 15회 16회
  • 第十五回 屈突通潼關射子제십오회 굴돌통동관사자수당양조사전 15회 굴돌통이 동관에서 아들에게 화살을 쏘았다.原來屈突通守潼關, 與劉文靜相持月餘, 復使桑顯和夜襲文靜營。원래굴돌통수동관 여유문정상지월여 부사상현화야습문정영원래 굴돌통은 동관을 지켜서 유문정과 서로 1달여를 대치하니 다시 상현화를 시켜 야간에 유문정 영채를 습격하게 했다.文靜盡力苦戰, 顯和敗走, 通勢益蹙。문정진력고전 현화패주 통세익촉유문정은 힘

  • 수당양조사전 17 18회
  • 第十七回 含嘉城秦瓊戰丘瑞제십칠회 함가성진경전구서수당양조사전 17회 함가성에서 진경이 구서와 싸우다.時有行軍從事交留人來見瑞, 與說曰:“今含嘉城密令趙仁基保守, 保汝救此城, 將功贖罪, 若何?”시유행군종사교류인래견서 여설왈 금함가성밀령조인기보수 보여구차성 장공속죄 약하이때 행군종사 교류사람이 와서 구서를 보고 그를 위해 말했다. “지금 함가성에서 이밀이 조인기에게 보호해 지키게 하여 당신을 이 성을 구제함을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