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를 읽고

‘영적 세계로의 여행’ 이란 말은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글귀이다. 누구나가 한 번 쯤은 죽는다는 무엇일까? 죽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라고 생각을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릴 적 했던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영적의 세계를 다른사람. 특히나, 천재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사람은 어떤 상상을 했을 지 궁금해하며 책을 읽게 되었다.책의 내용은 ‘마카엘’과 ‘라울’ 친구관계인 두 사람을 위주로 전개된다. 어릴 적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읽고최근에 들어서 책을 읽은 적이 없었다. 물론 전공 서적이나 교양 서적들은 읽었다. 하지만 그 외에 책들은 읽지 못했다. 사실 못했다기 보다는 안 했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의 과제를 제출하는데 있어서도 일부러 책을 읽지는 않았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책에 손이 가질 않는다. 그 대신 몇 년 전에 재미있게 읽었었던 책을 읽고 이 글을 쓰기로 했다. 소설 로 유명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또 다른 소설 를

그에서 엿보이는 베르베르의 인간 사회에 대한 고찰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는 수작이라 느껴진다. 프랑스에서는 2004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에 책이 소개된 것은 지난 2008년 11월이 처음 그 때 1,2편이 함께 출시된 이후 지난 3월 30일 3편이 출간되어 한국의 많은 베르베르 팬들이 최종편인 4편의 출간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지금 예약구매를 하면 베르나르 베르베르 노트도 증정된다고 하니, 미리 미리 챙겨두어도 좋을 듯 하다.

베르나르베르베르는 그 전부터 있었던 전쟁의 위험을 이 글을 통해 표현을 했다.16. 그 주인의 그 사자▶ 줄거리유전자 조작 동물 개발 회사에서는 이종 교배를 통해 신종 애완동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동물농장에서는 애완동물인 개를 품종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욕구는 끝임이 없어서 결국엔 사자를 품종 개발하여 애완사자로 만들게 된다. 하지만 그 애완 사자로 인해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지만 정육협

타나토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에 대한 질문은 종교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고 통일되지 않았다. 게다가 실제로 사후세계가 존재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도 밝혀지지 않은 만큼, 막연하기 만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작가는 이 책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나의 사후세계를 만들어 보인다. 그리고 이 책에선 사후세계의 존재를 명확하게 보인 것이니 만큼, 우리에게 “당신이 실제로 사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