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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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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Ⅱ. 연(연날리기)의 종류
1. 형태
2. 동국세시기에서의 문양
Ⅲ. 연(연날리기)의 유래
Ⅳ. 연(연날리기)의 과학적 구조
Ⅴ. 연(연날리기)과 연만들기
1. 가오리연
1) 마름질
2) 그림 그리기
3) 살 붙이기
4) 날개와 꼬리
5) 목줄 매는 법
6) 연 중심잡기
2. 방패연의 구조
1) 준비물
2) 마름질
3) 그림 그리기
4) 살 붙이기
5) 목줄 매는 법
6) 주의
7) 연 중심잡기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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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연을 기연, 풍쟁, 풍연이라고도 한다.
삼국지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1년 ( 647년 ) 김 유신이 비담염종의 반란을 토벌할 때 연을 사용 하였다는 기록은 있으나 확실히 언제부터 사용하였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삼국시대 전장에서 자기네 진지끼리 통신연락을 하는데에도 연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고려말에 내려 와서는 최 영이 몽고인들의 반란을 평정할 때에 적에게 공격수단으로 연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조선왕조에는 영조가 백성들의 연날리기를 구경하고 장려하여 그때부터 연날리기는 민간에 널리 전파되어 성황을 이루게 되었다 한다.
중국에서는 당나라의 안녹산이라는 사람이 궁중의 양귀비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연을 만들어 편지를 띄웠다는 유래가 있다.
일본에서는 10세기 경인 헤이안조시대에 편찬된 책에 지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국의 연은 일본이나 중국의 것이 어류, 조류, 인강류 등의 모양을 취하고 있는데 반해 대개 장방형 사각형이며 또 중앙에 구멍이 있어 강한 바람을 받아도 잘빠져 연체가 상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한국의 연은 70여 종류가 있으나 기본형태는 모두 장방형이고 여기에 칠하는 색깔이나 붙이는 색종이의 모양에 따라 구분하는데 크게 꼭지연, 반달연, 치마연, 동이연, 초연, 발연, 박이연의 7가지와 기타 것으로 나눈다.
연날리기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날에 걸쳐 연을 띄워 보내는 놀이로서 액연 띄운다. 하여 연 뒤에다 액이나 송액, 송액영복 등의 글자를 써서 높이 날리고 실을 끊어 날려 보낸다.
잘 말리기 위해서는 1년 동안 지붕 처마나 서까래 밑에 대가지를 꽂아 둘 때도 있다.
연날리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하였으며 서로의 연줄을 닿게 하여 남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도 즐겼다. 따라서 연싸움을 즐기는 사람은 연줄에 돌가루, 구리가루, 사기가루, 등을 발라 딴 연줄을 잘 끊도록 하는데 이것을 갬치 먹인다고 한다.
연바탕에 송액영복 등의 축원문과 연 날리는 사람 생년월일과 이름을 써서 날려보내면 지난 해에 묻혀온 모든 액과 앞으로 일년 동안 있을 나쁜 운수가 일소된다는 속신이 있는 바, 이를 송연 한다고 하였다. 이는 새해를 좀 더 복되게 맞이하려는 민중의 소박한 염원의 잔치로 화려하게 베풀어졌던 연날리기는 구한말의 격변기를 지나 일제의 식민통치에 접어들면서부터 점차 빛을 잃게 되었다.
그 후 일제가 패망하여 이 땅에서 물러갔으나 광복 이후의 혼란기 그리고 6.25 사변 등의 암흑기를 거치는 동안 연 날리기를 비롯한 동래 충무등지의 <연 날리기 보급회>가 중심되어 이의 전송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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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1986) / 전통 놀이 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에 관한 연구, 대구 대학교 교육 대학원
김연(2011) / 연의 형태를 이용한 기하학적 표현 연구, 홍익대학교
김종만(1992) / 아이들 민속놀이 백가지, 우리교육
신진(1984) / 우리나라 지연에 대하여, 홍익대학교
이태백(2011) / 한국 전통 연의 역사적 연구, 한양대학교
유재혁(1996) / 연 만들기 교실, 교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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