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실험] 알칼리도와 산도 결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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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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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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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목표
2. 이론
3.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참고사항
6. 실험 결과값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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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목표
물의 알칼리도와 산도를 이해하고 측정방법을 익힌다.
2. 이론
1) 알칼리도(Alkalinity)
알칼리도는 검수가 산을 중화할 수 있는 능력의 척도이며, 검수를 특정 pH까지 중화하는 데 소요되는 산의 당량을 CaCO3 (㎎/ℓ)를 환산하여 표시한다. 물의 알칼리도는 NaOH등 의 강산기와 탄산염 및 중탄산염 등의 약염기에 기인한다. 천연수에서는 pH 9 이상에서 는 OH-가, pH9 이하에서는 중탄산염 이온HCO3-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검수는 일반적인 pH 다이어그램을 수정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pH 8.3 이상 의 검수를 산으로 적정하면 pH 8.3 까지 강산기는 거의 전부와 탄산염 알칼리도의 1/2이 중화 되며, pH 4.5까지는 탄산염 알칼리도의 남은 1/2와 중탄산염 알칼리도가 중화된다.
pH 8.3은 Phenolphthalein 변색점 이므로 Phenolphthalein 알칼리도라 하고, pH4.5는 Methyl Orange 변색점 이므로 총 알칼리도(가성 알칼리도 + 탄산염 알칼리도 + 중탄산염 알칼리도) 또는 Methyl Orange 알칼리도라 한다.
2) 산도(Acidity)
산도(Acidity)란 알칼리를 중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물에 알칼리(0.02N-NaOH, KOH 등)을 주입 중화시켜 PH4.5까지 높이는데 소모된 알칼리의 양을 이에 대응하는 CaCO3의 ppm농도로 표시한 값이다.
산도의 유발물질은 CO2가 대부분이고, 대기중이나 유기물 산화에서 생긴다. 알칼리도와는 반대로 산 대신 NaOH로 적정하며 Methyl Orange 변색점인 PH4.5(Methyl Orange 산도), Phenolphthalein 변색점인 pH8.3 (Phenolphthalein 산도) 또는 총산도(Total acidity)로 구 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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