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실패한교육과 거짓말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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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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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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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야기해서 나는 이 책의 처음 1장을 읽기가 매우 힘들었다. 눈으로만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이 아니라서 집중을 하지 않고서는 다음 장을 넘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읽어갈수록 교수님께서 이 책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교육 그 자체에 대한 논의보다 실패한 교육의 실례로 드는 현대의 기만적인 정치적, 국제적 사건들을 다룬다. 그리고 나는 알게되었다. 이제껏 나는 ’젊은이의 교화를 책임진 기관‘이라는 정의에 충실한 학교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실질적인 문제를 고민하면서 그 문제의 근원을 파헤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빼앗기고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렇게 해서 나는 완전하게 ’우왕좌왕하는 무리-순진한 숙맥‘이 되어버렸다. 나는 이제껏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별 이유없이 관대해왔다. 최조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사실과 지금 현재 최고의 강대국이라는 사실들 때문이었을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왠지 특별해보였다. 잘 알지도 못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러한 막연한 관대함 역시 지금껏 내가 받아온 주입된 이데올로기의 영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이 책에서 촘스키는 세계에 만연해 있는 거짓된 교육과,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사회, 경제적인 측면을 포함한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시각으로, 교육현실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매우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지금껏 미국이 ’인도주의의에 입각해서’ 때로는 ‘국제 평화를 위해서’라고 주장하면서 일으켰던 전쟁들이 말 그대로 침략전쟁이었던 사실이다. 그 뿐 아니라 미국의 우방국들에 대한 잔인한 관대함이 낳았던 수많은 학살과 살상들은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미국의 대한 인도주의적인 환상을 깨뜨려주었다. 이러한 미국이 지금 현재도 이라크 전쟁을 진행 중이라는 점은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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