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 작가 `전수천`의 미술 작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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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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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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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전수천 소개
2. 전수천의 예술세계
3. 전수천의 작품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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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전수천 소개
전수천은 1947년 8월 26일,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정규 학력이라고는 중학교 졸업이 전부이다. 하지만 그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일념에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일본 유학 경비를 벌기 위해 베트남 파병을 자원하기도 했다.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미술수업을 마치고 뉴욕으로 건너가 프랫대학을 다닌 그는 소호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일본·한국·미국을 왕래하며 활발하게 작업했다. 한국 미술계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5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면서부터 일 것이다. 또 그해 처음으로 한국관이 설치된 베니스비엔날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방황하는 혹성들 속의 토우-그 한국인의 정신>으로 특별상을 받으면서 우리의 머릿속에 선명히 각인되었다. 1996년에는 아시아 대표로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도쿄, 파리, 독일, 뉴욕, 노르웨이, 서울 등 국내외에 있는 유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며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특히 <한강 수상 드로잉>(1998), <지혜큐브>(2000), <움직이는 드로잉>(2005) 등의 대형프로젝트는 신선하고 실험적인 아이디어와 방대한 규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대형프로젝트들은 아이디어 구상 후에도 실현되기까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구상 후 15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5년 이루어낸 <움직이는 드로잉> 프로젝트나 1년이 걸려 허락을 받아 2000년 1월 1일 0시에 종묘에서 개막했던 <지혜큐브>등의 작품을 보면 전수천의 끊임없는 도전과 작품에 대한 끈기 열정을 느낄 수 있다. 1997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조형예술과 교수로 역임하다가 2011년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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