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천재처럼 생각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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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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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처럼 생각하기 중에서
♯25 《 만족감이 없는 일은 차라리 하지 않는다. 》
‘나는 지금 매우 만족해’ 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열마디 말이나 글 보다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얼굴표정에서
우리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어떤일을 해 보기도 전에 그 일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가면서 의례적으로 한 번 쯤 생각해
보게 되지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미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지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을 느끼는 지는 다름 아닌 미소를 통해 표현됩니다.
미소는 한 사람의 내면의 세계, 특히 그 사람의 기분을 말해주는 지표라고
하네요.
이 쯤되면 여러분은 그 사람들의 미소를 읽으면서 천재가 되어 보는 겁니다.
굳이 이 직장이 좋은 직장인지 어떤지 다녀보지 않아도 천재처럼 알아 차릴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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