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독후감] 피터드러커 Next Society를 읽고

피터 드러커가 에서 주장한 다가올 미래에 우리에게 일어날 변화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는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였다. 그가 주장한 미래의 모습이 100% 맞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제시하는 미래 지식 사회의 모습은 분명히 현재에도 그 추이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대학생활 중 70%를 전공숙제와 실험에 시간을 보내며 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민 사회과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피터 드러커 비영리재단의 명예 이사장으로 있다고 한다.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고, 대강의 내용을 살피면 이렇다. 지금의 변화를 살펴보면 앞으로 다가올 사회를 그려볼 수 있을 만큼의 큰 흐름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앞으로 우리들의 앞에 닥쳐올 미래의 모습 중에서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자본가, 즉 지식근로자 시대가 도래할 것이 분명하고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에 내가 정말 필요할 때 한번 더 이 책을 읽어 볼 것이다. 읽는 도중에 약간은 지루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원래 지루한 책을 다 읽으면 뿌듯한 느낌이 들지만, 웬지 이 책은 약간은 걱정스럽고 과연 저런 다음세계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등등의 생각으로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역시 경영학 부분을 떠나서 나의 다른 생각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Next Society ‘제 4 부 변화하는 세계경제 중 제 2 장 글로벌 경제와 국가’와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세계가 단일화 된 오늘날에도 내 모든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Next Society의 326페이지 끝 부분에 나오는 ‘그러나 지난 2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정치적 애국심과 민족국가의 정치가 경제적 합리성과 충돌을 일으킬 때마다 정치적 애국심과 민족국가가 항상 승리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와 연결시키는 것

『피터 F.드러커의 Next Society 』 는 1960년대에 이미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현대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의 최신작이다. 이 책에서 드러커가 말하는 미래는 그가 살아온 93년의 살아온 그의 경험과 지식,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의 주제는 미래사회, 미래경제 그리고 미래경영에 대한 예측인 것 같다. 다시말해서, 드러커가 내다보는 Next Society는 한마디로 지식이 강조되는 사회이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은 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