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잘먹고 잘사는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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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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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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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하루 투자해서 30년이상을 건강하게 살 방법을 찾은거 같아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이 책 자랑을 하며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책에 나타난 세계전문가들과의 취재 내용에서 난 이대로 가다간 앞으로의 미래는 사나운 맹수같은 사람들이 설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그만큼 우리의 몸이 서양식의 동물성 음식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다. 그리하여 각종 질병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다행히 미래를 보존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과거 우리 선조들이 섭취하던 음식을 먹는것이다. 즉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다. 그동안의 서구문명의 침탈은 우리의 모든것들을 혼탁하게 만들었다. 특히 음식문화는 더욱 그렇다. 난 장차 결혼하게 되면 웬만하면 자연분만에 모유를 먹이고 자연식의 식사를 하며 가정을 꾸미고 싶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 텔레비젼 주말 프로그램으로 맛잇는 음식들이 소개되어지고 세상의 온갖 먹거리들이 진귀하게 포장되어 대중들에게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도 먹을거리가 없어 배를 굶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끊임없이 촉수를 곧추세우고 있다. 이러한 때에 조용하게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자며 소리치는 다큐프로가 있었고, 그것이 책으로 출판되어 나왔다. 이 책에는 육류의 단점과 그에 대해 개선할수 있는 방법들, 콩의 신비한 효능, 현대질환의 아토피와 그밖의 성인병, 잘 씹어 소화시켜야 하는 방법들등으로 우리의 식생활을 적나라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을 접하기전에 다른 문헌을 통해 알고 있던 상식에 더하여 우리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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