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마도 다빈치 코드를 알고 있고,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천사와 악마라는 책에 관심을 당연하게 가질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빈치 코드의 주인공인 랭던이 내용에서 바티칸에서 왜 죽을 뻔 했었는지가 나와있다. 그래서 더욱 더 내가 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했었다.
랭던은 어느 날 스위스의 CERN이라는 과학기관에서 한 사람이 죽었단 소리를 들었다. CERN은 지구 상의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연구를 하는 과학 단체이다.
그는 자기가 왜 거기에 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몰랐지만 그를 부른 소장은 그가 일루미나티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불렀던 것이다. 그 과학자가 죽은 이유는 그가 반물질을 개발한 것인데 반물질은 1그램으로 20톤의 핵폭탄 에너지와 맞먹고, 이것은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에너지 였던 것이다. 반물질은 빅뱅의 이론을 뒷받침을 해 줄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의 연구를 비밀리에 해왔었는데 그 과학자가 죽어버린 것이다.
천사와 악마. 어느 누구도 천사와 악마를 구분하지 못하리라. 여러가지 종교가 뒤섞여 있으며 그들의 종교부터 습관까지 따져가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법률을 만들어 내고 규칙을 표준화 할 수 있겠는가? 자기 맘대로의 잣대를 가지고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보다 더 바보같은 짓은 없을 것이다. 선과 악의 선은 있으나 그것은 그저 도덕적 기준과 사람에 따라 다르다. 단지, 일반적인 것과 선례의 처벌들을 기준으로 해서 양심에 따라 판단할 수 있을
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는 재미는 비슷한 패턴 속에 매번 다른 음모, 다른 역사적 지식들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단테의 신곡과 피렌체의 수많은 건물들, 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미술 작품들이 복잡한 음모와 그렇게 자세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했다. 그리고 소설 속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마주되어있는 현실인 인구증가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됬다. 실제로 인구증가의 역사를 말하자면 현생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댄 브라운이 예수의 신성화에 강한 의문을 드러낸데 비해, 영화는 기독교계의 반발을 의식한듯 이를 최대한 비껴갔다.6). 긴장감전체적으로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게 되면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영화를 재구성했다기 보다는 소설 내용을 그대로 따서 붙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쉬운 점이 많다. 이는 암호 푸는 과정이 생생하지 못한 점도 있고, 2권 분량의 책을 140분 가량의 영화로 축소시킨 데는 상상을 펼칠만한 여유가 부족한 점이 드러났
댄브라운이라는 자가의 상상속에서 의미를 갖고 허구적인 소설의 소재가 되는 것 뿐이다.댄 브라운이 말하고있는 여러 가지 예술 작품속의 의미들은 알고 보면 여러 다른 예술 작품속에서도 발견해낼 수 있는 조그마한 배경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한다.그러한 의미들을 크게 확대해석하고 또한 비슷한 류의 의미들을 엮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작은 의미들의 결합이 진실인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을 우리는 가끔식 실생활에서도 경험하곤
브라운의 해석과 의미《다 빈치 코드》는 원작인 소설 당시에도, 영화의 개봉 때에도 기독교로부터 많은 반발을 받았다. 예수의 결혼설, 막달라 마리아의 출신과 지위, 템플기사단과 시온수도회, 예수 후손의 프랑스 잠입설, 성배와 성혈의 진실 등 많은 기독교적 상징에 대한 댄 브라운의 새로운 해석은 여러 계층의 논란을 자아내었다. 이러한 여론들에 대해 댄 브라운은 인터뷰에서 ‘나는 원래 실제 세계를 좋아한다. 독자들이 내 작품을 읽고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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