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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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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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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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고등학교때 읽은 책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때 문학 선생님께서 수능에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열심히 읽었다
문제집에 이 책에 대한 문제를 풀었고, 이 책을 이해하기 쉽도록
상징이라던 지.. 시대적 배경 등등 문학시간에 배웠다.
이과였지만 그래도 문학 쪽에는 관심이 많은 편이 었다. 책을 자주 읽고,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수업시간에 졸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 책의 줄거리라든지, 등장인물의 성격, 작가, 주제 등등 잘 알고 있다.
사실 또 솔직히 다른 책들은 읽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난쟁이가 쏘아 놀린 작은 공」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백설 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 가 떠올랐다. 그리고 맛있는 쿠키와 버터 냄새가 풍기는
튤립, 데이지 등의 저쪽 나라 꽃이 피는 이국풍의 예쁜 동화를 떠올렸다.
근데 이 책은 전혀 그런 것들과 상관이 없었다. 오히려 도시 빈민의 궁핍한
생활이라든지 자본주의 모순 속에서 노동자의 안타까운 현실적 패배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대립 구조로 되어
있었다. 작가는 공간적으로 도시 변두리의 철거민 촌, 계층적으로 비숙련 노동
계층의 비참한 생활상과 잘사는 계층의 화려하고 타락한 생활상을 대조적으로 제시하였고, 못 가진 자의 비참한 삶과 그들의 회의와 방황, 의식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70년대 한국의 사회상을 착취와 피착취의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난쟁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쏠려 부담없이 읽게 된
「난쟁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의외로 나에게 신
자료평가
-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 diasi***
(2011.03.01 15: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