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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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기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괭이부리말에는 사람이 삽니다. 경제성장의 논리에 밀려 밀려 이 땅 어느 한 구석에 흘러들어 조막조막 집을 짓고 살아가게 된 가난한 사람이 삽니다.

6,70년대 '우리도 한 번 잘살아보세'라는 구호아래 사람들은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애썼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국가는 그리고 TV광고는 우리를 부추겨 왔고 사람들은 그 말을 믿었습니다. 그 덕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 끼 밥 걱정 안 하고 살게 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의 뒤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아래에는 성장에서 소외된 아니 더 정확하게는 분배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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