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국악개론-당악,향악,아악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06.04 / 2019.12.24
- 7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추천 연관자료
- 한국전통악기(국악기, 전통악기)태평소, 아쟁, 가야금, 한국전통악기(국악기, 전통악기)거문고, 쟁, 삼죽(대금, 중금, 소금), 장구, 양금
- [한국전통악기][국악기]한국전통악기(국악기)단소,장고(장구),훈,부,태평소, 한국전통악기(국악기) 비파,해금,아쟁,북,좌고,진고 분석
- [국악교육][한국전통음악교육]국악(한국전통음악)의 역사와 창작이론, 국악교육(한국전통음악교육)의 동향과 문제점, 국악교육(한국전통음악교육)의 단계별학습활동, 국악교육(한국전통음악교육)의 학습지도방법, 국악교육의 창작지도방법 분석
- [국악][한국전통음악]국악(한국전통음악)의 분류와 연주형태, 국악기(한국전통악기)의 정의와 분류, 국악기(한국전통악기)의 사례, 국악기(한국전통악기)의 연주사례, 직업으로서의 국악인(한국전통음악인), 현대 국악인(한국전통음악인)
- 국악(한국전통음악)의 개념, 국악(한국전통음악)의 분류, 국악(전통음악) 관련 학술행사, 초등학교국악교육의 현황과 실제, 초등학교국악교육의 문제점, 초등학교국악교육 사례, 초등학교국악교육 교수학습모형구안
- 목차
-
당악
향악
아악
십이율
사청성
등가악
평균율
- 본문내용
-
당악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유입된 당나라의 음악과 송나라의 음악.
원래부터 있었던 향악과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오늘날 한국음악에서 당악이라고 할 때, 당나라 음악에서 유래된 것은 없고 거의가 송나라 사악(詞樂)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고려시대에는 향악을 우방악(右坊樂)이라 하고 당악을 좌방악(左坊樂)이라고 하였다. 당악이 한국에 들어온 사실을 기록한 최초의 문헌은 《삼국사기》로, “신라문무왕(文武王) 4년 성천(星川)과 구일(丘日) 등 28명이 부성(府城)에서 당악을 배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 후 신라가 당의 음악의 영향을 받은 사례는 많지만 그 음악이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것이었는지 밝히기가 힘들다.
이어 고려에 당의 음악이 들어온 것은 제4대 광종(光宗:재위 950∼976) 때로, “당의 악기와 공인을 청하였고, 충숙왕(재위 1314∼1330) 때까지도 그 자손들이 이어받았다고 한다”는 기록이 조선 《태종실록(太宗實錄)》에 실려 있다. 한편 《고려사》 <악지(樂志)>의 기록을 보면 송의 사악으로는 《석노교곡파(惜奴嬌曲破)》 《만년환만(萬年歡慢)》 《낙양춘(洛陽春)》 《감황은(感皇恩)》 《수룡음만(水龍吟慢)》 《금전락(金殿樂)》 등 43편이 있다. 이 밖에도 당악정재(唐樂呈才)에 나오는 음악까지를 합하면 더 많은 숫자가 된다.
고려시대는 송나라 사악의 전성기로, 이것이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 점차 줄어들어 1433년(세종 15)에는 30여 곡이 남았고(世宗實錄), 1447년(세종 29)에는 12곡(俗樂譜), 1471년(성종 2)에는 《오운개서조(五雲開瑞朝)》 《낙양춘(洛陽春)》 등 29곡(經國大典), 1759년(영조 35)에는 《보허자(步虛子)》 《전인자(前引子)》 등 15곡(大樂前譜)이 남았다. 그리고 그 뒤의 《속악원보(俗樂源譜)》(고종 연간)에는 《보허자》와 《낙양춘》 2곡밖에 남지 않았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