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감상문]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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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린시절 등산가였던 아버지덕에 매일 주말을 산 이외의 장소에서는 보내본적이 없었기에 꽤나 즐거운 장소가 된것이다. 다행히도.. 산에서의 죽을뻔했던 기억들은 대부분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하지만 그곳은 성역처럼 내게는 좀처럼 갈 수 없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아버지와의 불화나 그곳이 외국에있다던가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곳은 외진시골이라 맘먹고 가지 않으면 좀처럼 갈수없는것이다.거기다 눈코뜰세 없이 바쁜 생활속에서 그곳을 가기는 더욱 어려워져만 가고 결국 그곳은 환타지 소설의 감춰진 왕국처럼 내 마음속에서 자꾸만 미화되어 가는것이다.불현듯 어릴땐 본 영화가 생각난다.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였다. 브래트피트가 나오는 이 영화는 깨끗하고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낚시를 하며 자라온 형제와 목사인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순종적인 형과 반항적인 동생은 엄한 목사아버지 아래서 교육과 낚시를 배우며 자란다. 형은 후에 도시로 유학을 가게되고 동생은 고향에서 신문기자가 되어 후에 재회하는데..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나는 이유는 형이 다시 돌아왔을때 그곳은 무척이나 신선했을것이다. 왜냐하면 몇 년만에 보는고향마을 이란것.. 그야 말로 최고의 “휴식”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동생에겐 모든게 그대로인 매일매일 보는 그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전부이기도 할것이다. 물론 영화의 배경에 나를 주입시켜 본것이지 영화의 캐릭터들이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잘모르겠다. 사실 본지 하도 오래되서 잘 기억도 안난다.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만약 간다면 그곳은 어떤 의미의 휴식일것이라고, 그것은 도피처의 의미도 될것이다. 분명 난 휴식을 원하고 있다. 난 내삶을 즐기고 있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하지만 난 나의 삶에 이미 예전부터 책임을 지고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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