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고려사열전을 읽고(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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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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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인생은 그 누구의 힘이 아니 내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아가면서, 옛날과는 달리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고려사 열전’을 읽으면서 고려시대의 정치와 지금의 정치를 비교하며 이 책을 읽어나갔다.
특히, 무신집권기의 무신과 문신의 부분에서 과학과 문화가 발달한 지금의 정치가 그때와 별반 다른 점 없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야당이 서로 연합하여 국민의 민생과 경제의 여러 문제들을 같이 해결하면서 나아가도 시간이 부족하고 어려울 텐데도 서로의 힘 지키기에 바쁜 나머지 국민의 민생은 뒤로 한 체 색깔론과 자기당의 유리한 위치를 위해 여론을 선동하고 서로의 부정과 부패만 캐내기에 바쁜 모습들이, 무신집권기의 무신 정중부나, 이의방이 자신의 권력과 군사력을 동원하여 왕을 폐위시키고 정권을 잡아 권력을 남용하고 백성들은 생각하지도 않은체 국정을 마음대로 운영하며 자신들의 배만 채우던 모습과 무엇이 다르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또, 백성들의 생활은 날로 어려워져만 가는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뻐 청탁과 뇌물로 국정을 운영했던 모습에서 지금의 정치가 그때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경제적으로 I·M·F때보다도 더 어렵다는 이 상황에서 국회의 의원들은 무엇이 먼저고 중요한지도 모른체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기에 바쁘고, 정말 실제적인 부동산의 안정, 저소득층의 의료혜택, 청년들의 높은 실업률, 카드오용으로 인한 신용불량자문제 등 국민에게 실제적인 문제해결에는 노력도 하지 않은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힘겨루기로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무어라 말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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