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최대의 중장비 기업인 캐터필러 사를 이끈 경영자 제임스 데스페인의 성공과 그의 경영방식을 알 수 있는 책이다. 구체적으로 한 남자의 성실한 여정으로 시작해서 사원들이 자신에 대해 만족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좋은 결과도 배출해 내고 있는 회사의 성실한 여정으로 마무리되는 내용이다. 처음에 공장 청소부로 시작해서 최고의 수석 경영자가 된 독특한 그의 삶 때문에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다.
먼저 직원이건 경영자건 성실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야 한다. 성실하고, 믿음이 확실하다는 것은 일을 처리할 때 최선을 다 한다는 뜻이고, 그로 인해 회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스페인씨도 공장 하위직에서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까지 같은 직원들로부터 협박도 받고, 상사에게 배신도 당하고, 임시직으로 쫓겨난 적도 있었지만 성실성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노사가 하나가 되어 기업을 이끌어야 한다. 데스페인씨의 경영방식을 빌려 말하자면
서평이라는 과제가 주어지면 나는 강아지 꼬리 물기를 하듯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 뿐 무엇을 읽어야 할지 또, 어떻게 써야 할지도 막막하기만 했다. 이런 내게 동생이 추천해 준 책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였다. 책을 받아보는 순간부터 흥미가 돋았다. 지하철 안에 무료하게 앉아 있는 네 사람과 의욕에 차서 책을 읽고 있는 단 한 사람이 나와 오버랩이 되면서 나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의 주제는 간결하고 정확하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competition) 를 쓴 게리 해멀도 책 안에서는 엔론을 성공사례로서 칭송했다. 하지만 결과는 엄청난 회계부정으로 인한 거짓된 화려함으로 돌아왔다. 후광효과 라는 신선한 표현은 그간 느껴왔던 뒷북치는 듯한 성공사례 분석에 대한 제 불만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삼성과 소니의 경영전략에 대한 지식을 얻은 것도 큰 소득이지만, 후광효과라는 흥미로운 표현을 알게 된 것은 더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된 안철수는 이 시대 우리나라가 얻은 정말 귀한 보배라고 생각되어 진다. 의사생활과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안철수 연구소 CEO를 거쳐 카이스트 교수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그의 이력도 이력이지만 창의적이고 똑똑한 머리와 끊임없이 탐구하는 노력에다 가치관까지 올바르게 갖추고 있어 그 좋은 두뇌를 좋은 일에 쓰고 있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2005년 기업CEO에서 은퇴하여 이사진으로 머물며 카이스트 교수로 그리고
된 이야기를 꺼낸다. 미국에서는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은 줄의 맨앞으로 나가 전용카운터에서 심사를 받을수 있다. 또한 현재는 일반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도 추가로 돈을 지불하면 보안검색대 통과와 탑승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놀이공원에서도 마찬가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비롯한 많은 놀이공원은 일반 입장료의 두배 가량을 내면 줄의 맨 앞으로 갈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현상은 고속도
를 탐구하는 사람으로서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항상 자신의 편견 및 선입견과 맞서 싸우는, 젊음을 잃지 않는 열정적인 태도이다. 드러커에서 발견되는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원동력은 6가지로 유추가 된다. 첫째는 드러커는 매크로(경제)와 마이크로(경영)양쪽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드러커는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 자본주의 앞날을 고찰하고 또한 세계적인 안목으로 경제, 정치, 산업, 노동, 사회 변동 등을 지켜보았다. 실 예로 그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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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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