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지은이인 고쓰카 다케시는 일본에서 ‘재건의 달인’으로 불리는 유명한 경영자이다.
그는 29살에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모리오카 그랜드 호텔을 적자에서 흑자로 돌리고 1999년에는 78억엔이나 되던 후쿠오카 3개 사업체를 무려 3억엔까지 축소시키는 엄청난 경영의 귀재이다. 이런 그의 능력의 원천에는 한가지 생각이 있었다. 바로 ‘장사혼’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사혼이란 과연 무엇인가? 그는 여러 세부적인 마음가짐을 묶어서 장사혼이라고 하였다. 그 중 몇 가지 인상깊은 것이 있어 적어본다.
1. 장사란 상대방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일
그는 장사를 할 때 손님에게 큰 만족을 주면 손님은 만족한 만큼 다시 돌려준다고 했다. 서로서로 이기자는 WIN-WIN전략과도 통하는 말이다. 손님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위해서는 눈앞의 작은 이익정도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도 했다. 당장의 작은 이익은 못 얻을지라도 나중에 더 큰 이익으로 손님은 보답한다고 그는 말했다.
2. 일이란 노력하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
상경을 읽고현대인이 알아야 할 경영철학 에는 따라 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14억 중국인의 경영 정신이 된 최고의 경전’이라는 말이다. 이 수식어만큼이나 은 비단 상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중국인들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은 중국의 최고 거상 호설암에 관한 기록과 그가 남긴 어록을 바탕으로 그의 일생과 경영정신, 상인으로써 갖추어야 할 철학,
독후감 - ‘갈매기의 꿈’ 을 읽고나는 갈매기의 꿈을 보게 되었다. 표지가 검은 색이다. 예전 같은 시원함은 없지만, 검은 책표지 가운데 그려져 있는 흰 갈매기가 색채의 대조를 이루며 무한한 자유를 느끼게 했다. 책의 분량이, 중간중간에 들어간 갈매기 사진 때문에 아주 적었고, 내용도 별로 어렵지 않았다. 갈매기 사진은 처음에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이 책은 글과 사진이 조화가 될 때, 비로소 완전한 갈매기의 꿈을
“바베트의 만찬” 을 읽고이책의 서두는 약간은 작가의 의도 가 분명하지 않은 듯하다기 보단 이야기 뒷부분을 위한 중요한 인물들을 배열시키기위한 지루하지만 긴 서문이다. 제목이 바베트의 만찬이지만 소설의 초중반까지 바베트의 “바”도 나오지 않아서 의아해 했다 하지만 액자구성의 두이야기의 주인공들이 후반에 이 이야기를 이끌어주는 중심축이 됨을 알수 있었다. 초중반까지 지루했던 이책은 바베트의 등장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고
“호밀밭의 파수꾼” 을 읽고이 책의 주인공은 홀든 콜필드이다. 홀든은 세 번이나 퇴학을 당하고 네 번째 고등학교에서도 다섯 과목 중에서 네과목을 낙제해서 퇴학을 당한다. 이런 홀든이 아주 불쌍했다.홀든은 퇴학을 당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싸구려 호텔에 묵으면서 얼마간의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 그러나 첫째날에는 호텔보이 모리스와 매춘부에게 돈을 빼앗기고, 둘째날에는 여자친구에게 같이 멀리 도망가자고 했다가 딱지를 맞는다. 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을 읽고.“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라. 책의 재목이 참 신선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 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 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내 생활 습관의 나쁜점을 꼭 찝어 주었다. 책임전가. 솔직히 나는 책임전가를 정말 많이 한다. 생활 내 성격부터 사소한거 까지도 말이다. 내가 전부 잘못한 것이란걸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입으로 튀어나와 버린다. 그래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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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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