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듯 아름다운 자체를 보는 사람의 삶만이 가치가 잇는 것이라 하여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날도 잊지 않고 있다.그렇다면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누어 갖는 불멸성은 어떤 것일까? 디오티마는 지혜는 가장 아름다운 것들 중의 하나이고 에로스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느로 당연히 지혜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한다. 지혜를 사랑한다는 것은 완전지와 무지 사이에서 지혜를 갈구한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것은 곧, 자유의 단절, 지상에서의 삶의 황폐, 나아가서는 인간적 삶의 고뇌를 말해준다. 위 두 편에서 말하는 새의 상징은 ‘비상’과 ‘삶의 고난’을 보여주고 있다.①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내 영혼의 빈 터에새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내가 죽는 날그 다음날.산다는 것과아름다운 것과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한창인 때에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한 마리 새.정감에 그득 찬 계절슬픔과 기쁨의 주일,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것이 불러일으키는 여파가 어떤 모습을 하고 오는지는 목격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랑 관계가 지닌 뒤얽히고 상반되는 국면을 설명할 수도 있다. 애정문제로 고민하다가 심리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은 아직도 당신의 짝을 사랑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명료하게 대답한다. 그들은 심지어 자기가 품고 있는 애정의 강도를 0에서 100까지로 단계를 나누어 말할 수도 있다.어떤 사람은 상대방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직설법으로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것이다 사랑의 기술을 배우는 단계는 둘로 나눌 수 있다고 에리히 프롬은 정의하고 있다. 첫째는 이론의 자기화이고, 둘째는 실천의 습득이다.사랑의 이론의 자기화에서 모든 도취적 합의의 형태를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첫째는 난폭할 정도로 열정적이라는 것, 둘째는 퍼스넬리티(personality) 전체 즉 육체와 정신 모두에 일어난다는 것, 셋째는 일시적이며 주기적이라는 것이다.사랑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자기 스스로 몸소 겪어야 하는 개인적인 경

어떻게 철학사에 중요한 사람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배우지도 못한 거 같았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중세 스콜라 철학의 뒷받침이 되었다는 걸 배우고 도대체 내가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 참고문헌.서양 철학사 이제이 북스 지은이: 엔서니 케니, 옮긴이:김영건 서양 철학사 대한교과서 지은이:Bettrand Russel, 옮긴이:한철하그리스로마철학사 철학과 현실사이 지은이:콕플스톤 옮긴이:김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