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견학한 서울 종로구 위치한 대림 미술관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다루고 소개하면서 전시 외에도 각종 공연과 아카데미 및 이벤트를 마련하여 문화 예술대중화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번에 방문하였을 때는 ‘지구를 인터뷰하다’로 환경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미술관이라 하여서 미술작품만 전시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대림미술관은 다양한 것을 전시한다고 하였다. 이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했지만 관계자 분께서 사진촬영이 안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부연 설명이 된 글들은 찍을 수 있었다. 이런 사진을 볼 때에는 기획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에는 환경문제에 대해 각각의 주제로 총 7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었다.
국립 현대 미술관을 다녀와서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는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그곳에 나오는 미술관이 국립 현대미술관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아는 친구와 과천 대공원을 가게 되었다. 단풍도 정말 아름답게 물들고 날씨 또한 너무 따뜻해서 좋았다. 아마도 나를 반겨주는 날씨가 아닌가 싶었다. 같이 간 친구녀석이 건축공학과라서 과제 겸 국립 현대 미술관을 스케치한다고 따라
차례Ⅰ. 참관한 프로그램-대림 미술관Ⅱ. 복지관 프로그램-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경성대학교운영, 남구종합사회복지관-봉천 종합사회복지관-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Ⅲ. 공공기관 프로그램-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미술관Ⅳ. 기타 프로그램-세종문화회관-장애 어린이 축제‘극장으로 가는 길’-이성재 화백 전시회-어린이 문화예술학교Ⅴ. 프로그램을 조
수업이 없는 평일 날 바람이 기분 좋을 만큼 부는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수원미술전시관을 향해 갔습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수원의 명물인 수원화성을 지나 아파트와 드문드문 상가사이에 수원미술전시관이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와 함께 서있는 미술관 건물은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전시관문을 들어서자 많지는 않지만 몇몇 사람들과 함께 꽃다발과 과자향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특히나 손님을 맞이하는
『국립현대 미술관을 다녀와서.』-노래하는 사람’과 함께-국립현대미술관을 향하면서 눈길을끈 첫 번째 작품이었다. 우울한 음향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난 그 작품을 보며 우울하고 스산한 느낌이 맨 먼저 들었는데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은 ‘신기하다, 노래를 하네~’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작품은 감상자의 내재된 감성과 어우러져 나에게 다가온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초등학교에서의 미술교육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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