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조선 후기의 문화가 교양과 교육으로-판소리, 풍물, 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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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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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교양이란?
한국인의 교양이란?
조선 후기의 문화가
교양과 교육으로!
과거의 문화 - 1. 판소리
과거의 문화 - 2. 풍물
과거의 문화 - 3. 탈춤
과거로부터의 단절 – 풍물
과거로부터의 단절 – 탈춤
교양으로 되살아난 과거
– 1. 판소리
교양으로 되살아난 과거
– 2. 풍물
교양으로 되살아난 과거
– 3. 탈춤
생각해봅시다!
지금의 문화가 미래의 교양!
지금의 문화가 미래의 교양!
- 응원문화
지금의 문화가 미래의 교양!
- 촛불문화제
- 본문내용
-
일제시대 풍물의 단절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강제로 침략하면서 일제의 식민지 민족문화 말살정책에 의해 민중의 독자적 문화로의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던 풍물은 그 바탕이 왜곡되고 역사적으로 단절된다.
일제 지배하의 역사적 단절이 풍물에 끼친 영향은
첫째 지배계급의 수탈에 대항하는 민중의 보다 진보적
사상을 풍물에서 제거해 버린 것, 둘째 풍물을 민중으로부터 강제로 분리시킴으로써 민중 창작의 길이 차단된 것, 셋째 결과적으로 풍물의 가락과 놀이만이 전수되어 풍물의 민족예술로서의 진정한 의미를 박제화 시킨 점이다.
1930년대 일제의 민족 말살정책으로 공연이 중지되고 해방 후에는 무분별한 외래문화의 수용으로 공백기를 가짐
1962년 문화재보호법 재정으로
탈춤 역시 문화재로 지정됨!
이후 마당극 등의 모습으로
현대와 접목시켜 발전 계승
박정희정권시절의 '전통문화 복권운동’
형식적인 측면에서만 복원을 시도함으로써 '관제화'시키고 관광을 위한 '상업예술화'하여 박물관 문화로만 남게 되었다. '무형문화재'지정이나 '인간문화재'지정이 그러한 예이고 이것은 이후에 '국풍', '전주대사습놀이'같은 행사로 이어졌다.
60년대 이후의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서는 농촌에서 그나마 남아 있던 풍물을 '미신'이라는 굴레를 씌워 말삼시킴.
지식인들의 학문적 연구나 전문예술
일부 지식인들이 학문적 연구나 전문예술을 통해 전통민속 연희를 계승하고자 하였다.
80년대 초반 전두환 정권의 민중운동에 대한 폭압적 탄압
풍물의 일시적 침체기. 이러한 시기를 거쳐 83년 말 84년 초 민중운동의 성장으로 말미암은 유화조치 이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장르 확산이 이루어진다. 이때부터 풍물은 본격적인 대중장르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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