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등교육과 그랑제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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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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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프랑스 교육정책의 근본 취지와 방향
Ⅱ. 고등학교 교육
1. 일반고등학교
2. 직업고등학교
3. 기술고등학교
4. 바깔로레아(대학입학자격시험)
Ⅲ. 고등교육
1. 일반대학
2. 그랑제꼴 : 전문적인 엘리트 교육
3. 그랑제꼴 예비반(CPGE, les classes préparatoires aux grandes écoles)
4. 그랑제꼴의 구체적인 예
5. 전문대학(écoles spécialisées)
6. 기술전문대학(IUT) 및 고등기술전문과정(STS)
Ⅳ. 맺음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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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원칙들
1. 의무교육 : 1959년 이후 6세부터 16세까지의 교육은 의무적이다.
2. 교육의 자유 :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공존이 합법적으로 인정되고, 사립학교는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비종교성 : 공공교육은 종교, 철학, 정치 등의 이념에 대해 중립적이어야 하고, 모든 종교교육은 부모의 요구에 의해 정규교과 시간 이외에 행해져야 한다.
4. 무상교육 : 고등교육을 제외하고 공립학교에서 실시되는 교육은 모두 무상교육이다.
5. 학위수여의 국가독점 : 공공시험의 구성과 대학의 학위수여는 중앙정부가 일괄 시행한다.
6. 지역자치단체의 참여 : 공립학교의 운영에 있어서 지역자체단체의 참여는 교육부에 의해 거의 전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Ⅱ. 고등학교 교육
리쎄(lycée)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고등학교가 지향하는 것은, 세분화되고 심화된 대학에서의 고등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여러 학문분야를 고루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균형잡힌 인격을 양성하는 전인교육이다. 그러므로 프랑스의 고등학교는 인문교양이라는 균형잡힌 일반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개개인의 기호와 동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과과정을 마련하며, 또한 졸업 후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일부 학생들을 위해 기술실습을 고려한 교과과정을 운영해야 하는 3중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구에 따라 프랑스의 고등학교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개의 개열로 나뉘며, 각 계열에 따라 학생들은 졸업 후 각기 다른 진로를 택하게 되어 있다.
1. 일반교육(enseignement général) : 일반 바깔로레아(baccalauréat général)를 준비시킨다. 인문, 사회 및 이공계 상급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통적인 고등학교 교육이다.
2. 기술교육(enseignement technique) : 기술 바깔로레아(baccalauréat technique)를 준비시키는 이 계열은 직업고등학교와는 달리 공과계열의 상급학교 진학을 준비시키는 과정이다.
3. 직업고등학교(lycée professionnel) : 직업교육 수료증(BEP, Brevet d’études professionnelles)의 획득을 목표로 하는 단기과정이다.
일반, 기술계열의 고등학교는 3년, 직업고등학교의 경우는 2년에서 4년에 걸쳐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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