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공학] 목재 공학적 측면에서 본 황룡사 9층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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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때 만들어졌지만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 지금은 흔적만이 남아있다. 황룡사는 부지만 약 8800평으로 불국사보다 약 8배나 크다. 비디오에서 황룡사면적에 불국사 전체 면적을 대보니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 큰 면적이었다. 그 황룡사에 만들어졌던 황룡사 9층 목탑은 약 80미터로 아파트 30층 높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는 현존하는 목탑 중 최고 높이의 중국의 응현 목탑보다 무려 13미터나 높다고 한다. 이것만 보아도 우리 조상들의 목재를 이용하고 또 그 목재를 이용한 건축기술은 상당한 것이라 생각된다. 황룡사 9층목탑에서 9층의 의미는 주변 여러 국가를 의미하고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치며 평화를 기원하여 9층 목탑이 세워졌다. 그 국가의 위치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목탑에 사용된 기둥은 황룡사 부근에서 구할 수 있는 적송이 사용되었다. 특별한 접착제도 없었으면서 그저 목재의 이음만으로 구조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그 높이를 지탱할 수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목탑에 사용되었던 기술 중에 공포라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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