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음운론적 단어에 대한 제약

단어를 형성하는 기능만 가지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통사적 구성에 결합할 수 없다.3.2.2. 어휘형태소가 아니어야 한다.접미사는 어휘적 의미를 강하게 가져서는 안 되며(가지게 된다면 파생어가 아닌 합성어의 범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 동시에 의존형태소이어야 한다.3.2.3. 분포가 제약적이어야 한다.접미사는 조사나 어미와는 달리 결합될 수 있는 어기에 제약이 있어야 한다.ex) 통사론적 제약, 형태론적 제약, 의미론적 제약, 음운론적 제약

제약을 갖고 있다.첫째, 문헌 자료 자체의 제약에 기인한다. 우리의 고유한 문자 이전의 시대에 사용되고 있었던 국어와 그 변화 과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는 전망적 방법을 통해서 제공받을 수 없다.문자로 기록된 문헌 자료들이 존재하지 않는 오랜 역사적 단계의 국어는 실증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와 같은 사실이 국어사를 포함한 역사언어학에서 문헌 중심의 전망적 방법이 안고 있는 한계인 셈이다.둘째, 『훈민정음』이전의 차자

리듬을 주거나 경계를 짓거나 초점을 강조하는 잉여적 기능으로 쓰여 음운론적 변별력을 가지지 않는다고 본다. 정리하자면, 국어의 운율적 자질은 현대 표준어에서는 음장만이 존재하고, 중세 국어와 현대 지역 방언의 일부에서는 음고와 음장이 혼재하고, 강세는 운율적 자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참고문헌이상억(2000). 음장 및 성조, 새국어생활, 국립국어연구원이익섭(2000). 국어학개설, 학연사허웅(1970). 국어음운학, 정음사

단어경계(#경계)에는 차단된다. 대표적인 예가 ‘밭이랑’이다.국어 구개음화는 다음의 제약을 따른다.이와 같이 자립분절음운론에서의 구개음화는 분절음과는 독립된 별개의 층열에 구개음소의 존재를 인정하여야 하므로 자립분절음운층열에서 그 위상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복모음에서 단모음화한 ‘디디다, 느티나무, 티끌’등의 비구개화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한 한계점이 있다.③ 어휘음운론적 위상어휘음운론은 다음의 법칙이

음운론적인 억양 연구라 할지라도 문법론, 의미론, 화용론 등과 결코 유리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참고문헌- 김경아(1996), 국어의 음운표시와 음운과정,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강창석(1988), 국어의 음운현상과 음운자질(Ⅰ), 울산어문논집 4- 강영석(1984), 국어의 음절구조와 음운현상, 국어학 13- 서정수(1992), 국어문법의 연구 Ⅱ, 개정판, 한국문화사- 이병건(1986), 음운론 논문집, 한신문화사- 이호영(1996), 국어음성학, 태학사- 정국(1994), 생성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