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독서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간혹 지은이나 옮긴이의 글을 그냥 넘겨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은이가 무슨 생각으로 그 책을 저술했는지도 모르는 체로 글을 읽어봤자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지은이의 글이나 옮긴이의 글은 독서의 방향을 잡아주거나 독서의 필요성을 알려주기 때문에 한번쯤을 읽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2. 프롤로그 - 설득 심리학으로의 초대이 책에서 내가 가장 흥미 있게 읽었던 것은 독자편지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로버트 치알디니)설득의 심리학? 이 책 제목을 보고 역시나 요즘 나오는 그렇고 그런식의 책이라고만 느껴져서 콧방귀만 뀌고 읽어보지 않았었는데 하필 이 책이 이번 교양수업의 독서감상문 대상책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역시 사람일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설득의 심리학 이라는 책은 예전에도 친구가 군대를 떠나기 전에 내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간 책이라서 어느정도 그 책의 존재를

우리의 제한된 지적 능력으로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이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일반적으로 단편적인 정보에 의해 의사결정을 행하는, 소위 지름길 선택방식을 강요받고 있다. 하지만 이 지름길 정보에 대해 무의식적이고 기계적인 반응을 하게 되면, 불로소득자나 이러한 심리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심리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고.“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이 책을 읽었을 때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상대방에 대한 공감 그전에 나 자신을 우선 깨우쳐야 한다는 말은 당연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책의 내용을 공감했다.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공황장애,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알려줘서 미리 예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의 상황

심리학을 알면 세상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다. 흔히들 심리학이라고 하면 그저 사람을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과 심리학을 통하여 나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회사에서의 역량 증가 등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관점을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것 같다. 5. 본 도서의 시사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