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예술의이해] 민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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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축수도(畜獸圖)

▣ 사슴

▣ 개

▣ 토끼

▣ 호랑이

▣ 까치 호랑이

■영수화(靈獸畵)

▣ 기린(麒麟)

▣ 신구(神龜)

▣ 현무(玄武)

▣ 봉황(鳳凰)

▣ 해태(獬怠)

▣ 불가사리

▣ 사불상(四不像)

▣ 운룡도(雲龍圖)

▣ 기타

■어해도(魚蟹圖)

▣ 삼여도(三餘圖)

▣ 약리도(躍鯉圖) , 어변성룡도(魚變成龍圖)

▣ 백어도(百魚圖)

▣ 하합도(鰕蛤圖)

▣ 하합도(鰕蛤圖)

▣ 기타

■초충도(草蟲圖)

▣ 백접도(百蝶圖)

▣ 편복도(蝙蝠圖)

■옥우화(屋宇畵)

▣ 동궐도(東闕圖)

▣ 사당도(祠堂圖)

▣ 용궁도(龍宮圖)

본문내용
▣ 토끼
민화속의 토끼는 귀엽고 연약한 모습으로 묘사되는 수가 많다. 호랑이의 담배심부름꾼으로 익살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화조도에서는 꽃을 배경으로 하여 암수 한쌍이 조연으로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호랑이와 다정스럽게 숲 속을 거니는 모습도 있다. 또한 달에 있는 계수나무 아래에서 절구질을 하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이 계수나무 아래 한쌍의 토끼를 옥토라 하는데 이세상 사람들은 이 옥토가 인간에게 복을 내려주는 것이라고 믿었다.

[방아찧는 토끼]
계수나무 아래 방아를 찧는 한 쌍의 토끼와 찧어놓은 낱알을 키질하고 있는 또 한 마리의 토끼. 한바퀴 휘돌아 다시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등걸도, 방아질을 하면서도 시선은 절굿공이 아니라 상대방의 눈을 향하고 있는 두 마리의 토끼에게서 소박한 민간의 해학이 느껴진다.
[호랑이와 토끼]
맹수의 왕이라는 호랑이는 어쩐지 술취한 아저씨 같은 얼굴이다. 으르렁 거리는 호랑이 앞에서는 응당 질겁을 하며 피해야 할 토끼는 내키지 않은 발걸음을 겨우 옮겨놓는 표정이다. 지위와 권력을 빌어 호령하는 사대부들의 작태를 한심스럽게 바라보는 민초들의 심상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 호랑이
민화에 등장하는 한국의 호랑이는 사납고 험상궂은 모습이 아니라 점잖게 입을 다물고 있거나 빙그레 웃음을 머금고 있거나 때로는 바보같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마치 인자한 옆집 할아버지를 대하는 듯 다정스럽고 친숙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위엄이 있어 보이면서도 무섭지 않고 늠름한 자태, 이것이 우리 호랑이의 모습이다. 호랑이를 소재로 한 그림은 수호신적인 연학을 했던 사신도의 한 변형으로 보이며 좌청룡, 우백호로 왼편은 호랑이가 막아준다는 벽사용으로 그렸다고 볼 수 있다. 호랑이 그림이 가진 의미를 호축삼재라 하는데, 호랑이는 염헝스러운 짐승이라서 사람에게 해를 가져오는 화재, 수재, 풍재를 막아주고 병난, 질병, 기근의 세 가지 고통에서 지켜주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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