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할수 없는 어떠한 내부적인 힘이 있다고 강조하였던것 같다. 8장에선 사회학은 처음부터 자신을 하나의 과학으로 이해하였다. 이중에서 “사회에서 벌어지는 구경거리의 익살스러움에 대해 눈멀고 귀먹은 딱딱한 과학주의의 태도에 얽매여 있지 말라는 것은 사회학에게 특히 좋은 충고가 될 것이다. 사회학이 과학주의에 얽매여 있을 경우, 사회학은 그것이 실패 없는 방법론을 얻은 순간에 애당초 탐구하러 나섰던 현상세계를 보게 될 것이다
레포트의 순서는 개략적으로 선사 - 고대 - 중세 - 근대 - 현재의 순으로 잡았습니다. 여기서의 흐름들에서 인간의 생존 그 자체가 생태학적 변용, 변이에 있음을 알았던 점이 매우 충격적이었고, 뒤이어 이러한 의지가 같은 종에까지 여과 없이 파급된 점에 인간 자체에 약간의 회의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류는 이제야 어른이 될 기회를 잡은 거라고. 생존과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이기적인 어린아이를 거쳐, 오직 자기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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