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개론 REPORT] 소립자-쿼크-렙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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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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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쿼크-렙톤]
<목차>
1. 소립자
2. 쿼크
3. 렙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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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립자
“소립자”란 기본이 되는 입자라는 의미가 된다. 영어로는 small particle 이 아니라 elementary particle 이라고 한다. 소립자란 명칭이 붙은 계기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기본입자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그 안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그런 입자를 말한다. 사람들은 옛날부터 가장 작은 입자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자르고 자르다 마지막에 더 이상 자를 수 없이 작은 입자에 도달하면 그것을 원자(atom)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18세기에 원소들이 발견되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소가 바로 원자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원자가 알려지게 됐지만 20세기에 들어서까지 원자를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었다. 원자를 볼만큼 강력한 현미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오늘날에도 원자를 직접 현미경으로는 볼 수가 없다.
그런데 19세기 말에 영국의 톰슨이라는 학자가 전자를 발견했다. 그리고 전자가 원자 속에서 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원자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것이라고 가정했는데, 그 원자 속에서 전자가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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