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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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서...
3등 사회를 위해
며칠 전,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를 하나 빌려왔다. 처음에는 감동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빌린 것이었다. 제목은 ‘천국의 아이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아주 가난한 지의 남매가 된다. 그들은 신발 살 돈이 없어서 여동생은 오전반 오빠는 오후반, 이렇게 학교를 다니며 서로 신발을 번갈아 가며 신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늦지 않으려 집과 학교 사이를 마구마구 달린다. 그리고 나중에는 오빠가 신발을 받기 위해 마라톤에 나가게 되는, 이런 줄거리의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별 생각없이 보게 된다면 그 남매의 순수함,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는 생활력 등을 느끼게 되고 어느 영화와 같이 그냥 넘어가 버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진정으로 느낀 것은 다른 곳에 있다.
이 영화가 종반에 다다르면 오빠가 마라톤에 나가게 된다. 마라톤에서 3등을 하면 경품으로 운동화를 받게 되는 것이었다. 오빠는 오로지 3등을 위해 뛰는 것이었다. 1등과 2등을 앞으로 보내며 3등만은 빼앗기지 않으려 뛰게 된다.
나는 이 영화에서 이 종반 부분이 아주 인상 깊었다. 바로 3등을 위해, 1등이 아닌 3등을 위해 달린다는 것이 말이다. 이것은 특히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이라면 한번쯤 짚어 보아야 할 부분이라 하겠다.
현재 우리들을 보면 과연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가고 있는가...‘ 라는 말을 한 번쯤 되뇌일만 하다.
세계에서 대한민국 같은 학벌주의 사회도 없을 것이다. 오로지 1등만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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