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아이엠 셈을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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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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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샘”이라고 해서 나는 맨 처음에 선생님과 제자들 간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깨고 이 영화는 많은 감동과 교훈을 준 영화였다. 먼저, 여기 나오는 숀펜 이라는 아버지 역을 맡은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놀라웠다. 어쩜 그리 장애인 연기를 잘 할 수 있는지 ........
이 영화는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쯤 봐야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 샘은 7살의 지능 밖에는 갖지 못하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고 한 아이(루시)의 아버지로 나온다. 샘은 딸을 정말로 사랑하고, 아끼고, 딸을 위해서는 모든지 다 하는 희생적인 아버지였다. 루시도 이런 아버지를 사랑했고, 자신이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루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서로는 갈등을 겪게 된다. 샘은 더 이상 자신이 루시를 잘 돌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몹시 슬퍼하지만, 루시를 잘 키우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나 루시를 전문기관에 보내야 한다는 사회복지사 측과 루시와 같이 살고 싶어 하는 아버지 샘과의 갈등이 나타나게 된다.
물론, 장애가 있는 아버지가 딸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사회복지를 한다는 사람이 루시와 샘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은 채 장애로 인하여 보육을 할 수 없다고 해서 기관에서 키우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고, 부모를 그리워하게 된다. 물론, 루시가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산다는 것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루시는 아버지랑 같이 살고, 가끔씩 찾아와서 힘든 점이 있으면 도와주고, 재정적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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