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3년후에도 살아남는 사장의 조건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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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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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비전은 가라
사업은 현실 도피처가 아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고비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돌파구는 때때로 현실로부터의 탈출구나 도피처 역할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단순한 도피처나 탈출구 역할을 하기에 사업은 너무 위험한 거래다. 잘하면 좋겠지만 잘못되었을 경우, 자신은 물론 가족과 타인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하는 결정이다.
나의 경우를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정확한 개념과 상황분석을 거쳐 제대로 해본 사업이라곤 하나도 없고 그때그때 닥친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일을 벌였다. 그 때는 그런 선택들이 유일한 길처럼 보였다. 지금 돌아보면 참 아쉽고 안타깝다. 내가 거친 각각의 사업들은 제각기 시장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템도 나쁘지 않았다. 기회라면 기회였는데, 나는 그 많던 기회를 한 번도 잡지 못했다.
쫓기는 상황에서 사업 전체를 보고 시장을 읽고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막상 벌이면 어려운 게 사업인데,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사업을 한다면 성공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사업을 탈출구로 생각하는 것은 화약을 등에 지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설프게 행동하면 더 큰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이 사장보다 좋은 이유
직장생활이 사업보다 나은 점은 많다. 첫째,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일을 열심히 하든 대충 하든, 월급날이 되면 회사와 약속한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한 후에는 목숨 걸고 매달리지 않으면 다음날 ‘먹을 밥’이 절대 보장되지 않는다. 둘째, 사장보다 일하는 시간이 짧다. 셋째, 사업 연습을 할 수 있다. 넷째, 급여가 꾸준히 오른다. 그러나 사장은 회사가 잘 돌아가야만 생활비를 챙길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빚을 갚아야 할 수도 있다. 다섯째, 노력만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이 직장인이다. 여섯째, 사장보다 사회적 신용도가 높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신분이나 신용이 좋아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었지만, 막상 사장이 되려고 하면 신용 등급이 낮아져 신용카드 하나 제대로 발급받기가 어렵다.
친구를 설득하지 못했다면 그만 접어라
당신이 친구에게 사업 아이템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었을 때, 친구가 말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투자하지도 않는다면(정말 돈이 없어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사업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 사업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거나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너무 강하게 반대한다면 당연히 사업을 원점에서부터 되돌아봐야 한다. 좋지 않은 얘기라는 걸 알면서도 친구이기에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만약 충고를 하는 친구의 시각이 좁거나 잘못되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라면 친구를 한번 설득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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