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원전 외과] 외과비록 4권 창양치법론 창양조호론 사옹종증론 사시종옹론 창양불가순위귀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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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통천오지 (洞天奧旨)
서명. 중국 청나라 때 진사탁(陳士鐸)이 논술하여 1694년에 간행된 외과서. 『외과비록(外科秘錄)』이라고도 함. 전 16권. 기백천사(岐伯天師)가 전한 것이라 탁명하였기 때문에 서명을 『통천오지(洞天奧旨)』라고 하였다. 제1∼4권은 창양(瘡瘍) 병후(病候)와 진법(診法), 용약(用藥)을 통론(統論)하였고, 제5∼13권은 외과(外科), 피부과(皮膚科) 및 금인(金刃), 질타(跌打), 충수상(蟲獸傷) 등 150여 종의 병증 치법을 기술하였으며, 제14∼16권은 여러 학자의 외과 치료 방제를 추려서 기록하였다. 저자는 외과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경락(經絡), 음양(陰陽)의 변별을 매우 중시하였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용약에 매우 독특한 점이 있다.
본문내용
瘡瘍調護論
창양 조절과 보호론

瘡瘍火毒,亦甚大矣,而世人往往輕視,自以性命爲兒戲也。
창양화독은 또한 매우 크니 세상 사람이 왕왕 경시하나 스스로 천성과 생명으로써 아이들 장난으로 여긴다.
大癰惡疔,至危至險,出生入死,多在呼吸之際,必宜謹慎。
대옹과 악성 정은 위험에 이르면 출생이 죽음에 들어가니 많이 호흡할 때이니 반드시 삼가야만 한다.
即小瘡細癤,亦不要輕忽。
곧 작은 창과 미세한 절도 또한 경솔히 여기면 안 된다.
蓋七情犯之,十惡沖之,或食異禽野獸之味,未潰者忽變爲深陷,已潰者倏易爲黑紫,終年累月,醫療不轉,可不慎乎!
7감정이 침범하고 10가지 나쁨이 충돌하고 혹은 이상한 새와 야생 동물의 약미를 먹으면 아직 터지지 않음이 갑자기 변하여 깊이 내함하니 이미 터지면 갑자기 쉽게 흑자색이 되니 마침내 세월이 되면 치료가 변전치 않으니 어찌 삼가지 않겠는가?
無如世人,偏易相犯。
세상 사람과 같이 편견으로 쉽게 서로 침범함이 없어야 한다.
其間諸忌之中,尤宜慎者,惱怒與色欲耳,然而犯惱怒者,不過瘡口有疼痛開裂之虞.
간혹 금기 가운데에 더욱 삼가야 하니 번뇌와 분노와 색욕일 뿐이니 뇌의 분노를 침범함에 창구와 동통이 터지는 우려에 불과하다.
若一犯色欲,則瘀肉有冰凍之苦,新肉有流水之害,然此猶陽證之瘡瘍也。
만약 한번 색욕을 범하면 병된 살이 얼어붙는 고통이 있으니 새 살은 물이 흐르는 해가 있으니 이는 양증의 창양과 같다.
苟是陰證,一犯色欲,多至暴亡,非大用人參、芪、朮、歸、熟,而重加金銀花、桂、附之品,以急救之,斷無生理,萬不可仍治其毒,而夭人性命也。
진실로 음증에 한번 색욕을 범하면 많이 폭삭 망하게 되니, 많이 인삼, 황기, 백출, 당귀, 숙지황을 사용해 거듭 금은화, 육계, 부자의 약품을 사용해 급하게 구제하지 않으면 결단코 살 이치가 없으니, 만일에 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사람의 천성과 생명을 요절하게 한다.
世人何苦貪片刻之歡愉,受長夜之疼痛乎。
세상 사람이 어찌 고통과 탐욕의 조각으로 환희해 기뻐하고 긴 밤의 동통을 받는가?
或謂瘡口開裂流水,畢竟有火毒留於其中,恐純用大補,終非救療之法。
혹은 창구가 터지면 물이 흐른다고 말하니 필경 화독이 중간에 머무르게 되니 순전히 크게 보함을 사용하면 마침내 구제해 치료하는 방법이 없게 된다.
不知瘡瘍已潰之後,原作陰虛治療,況已結痂而複碎,況已止血而流水,又有何火何毒,可已虛而重虛乎,毋怪頃刻之驟亡也。
창양이 이미 터진 뒤에 원래 음허로 치료함을 알지 못하고 하물며 이미 가피가 울결했는데 다시 쪼개지면 하물며 이미 지혈하며 물이 흐르고, 또한 어떤 화가 되고 어떤 독이 있으며 이미 허하고 거듭 허해지니 괴이하게 경각에 곧 망함이 없게 된다.
吾願行醫者,時將危語陳說於病人之前,庶幾稍知畏懼,不至輕蹈色欲之戒乎。
내가 원컨대 의료를 시행하여 때로 환자의 앞에서 장차 위험한 말과 묵은 말을 하고 거의 조금 두려움을 알아서 지극히 가벼이 색욕의 경계를 밟음에 이르겠는가?
說知故犯,罪在病人,自取速亡,與醫者何尤哉。
말이 예전에 침범을 알면 죄는 환자에게 있으니 스스로 빨리 망하게 되니 의사와 함게 어찌 탓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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