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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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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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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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갸루의 종류
2.갸루 외 독특한 일본만의 패션 문화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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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란 소녀를 뜻하는 영어 걸(girl)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단어입니다.
까맣게 태닝을 한 피부와 함께 밝게 염색한 머리, 아이라인을 하얗게 칠한 눈 화장 몸에 달라붙는 밝은 원색의 옷차림이 전형적인 '갸루'스타일입니다.
1990년대 일본에서 시작한 '갸루'패션은 원래 얼굴을 새까맣게 칠한 뒤 눈 코 입술만 하얗게 칠하는 화장법이 특징이었습니다.
'더러운 갸루'라는 뜻의 '오갸루'처럼 목욕과 세수를 하지않고 계속 화장을 덧칠하는 독특한 취향의 '갸루'도 많았다고 합니다.
갸루가 생기게 된 것은, 아무로나미에의 전성기때 아무로나미에는 그때까지 하얀피부가 미의 기준이라고 생각해 왔었던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의 생각을 넘어서 검게 태닝한 피부, 염색한 갈색 생머리에 10센치가 넘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짧은 스커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그래서 순식간에 이런 아무로나미에의 패션은 일본에서도 너도나도 아무로나미에 패션을 따라하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 갸루의 종류
코갸루, 오갸루, 야맘바는 옛날(90년대)에 갸루가 처음 시작되었을때 있던 것입니다.
일본의 고등학생들(10대)이 주로 즐겼죠. 90년대까지만해도 엄청나게 새까맣게 화장을 하고 머리는 완전 금색에 가까울 정도로 탈색을했어요. 일단 무조건 까매지고 보자는. 태닝이 아직 일반화되지 않았을 적 무조건 자외선에 태우고 무조건 까만파운데이션을 바르거나 아니면 아이라이너와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르기도 했답니다.
역효과로 지저분한 이미지도 있었지만(오갸루가 되려면 목욕은 한달에 한번만 해야하며 이는 절대 닦으면 안되고, 머리도 물론 감지 않으며 세수도 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은 매일매일 덧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심지어 속옷도 안갈아입고 뒤집어 입는답니다.) 지금은 고갸루, 오갸루 등의 단어는 이미없어졌구요, 물론 고갸루 오갸루 등을 하는 사람도 없고.
일본에서도 사용하지않는 추억의 갸루가 되었습니다.
1. 갸루
일반적인 갸루스타일. 옛날의 오갸루, 코갸루의 지저분함이 없어지고 일반화된 스타일. 일본여자아이의 절반 이상이 갸루스타일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태닝은 자유이며 바랄한 옷차림에 강조된눈화장을 즐겨합니다.
2. 맘바
맘바는 야맘바가 없어지고 생긴말로, 야맘바의 어원은 야마우바이며, 원래는 긴 백발머리를 손질도 하지 않은채, 산속에 뭍혀 사는 괴력을 발휘하는 할머니를 뜻하는 말인데, 괴물같은 화장과 가발등으로 산중의 괴할머니를 연상케한다는 의미에서 맘바라고 부르게 됐답니다.
맘바의 특징은 피부는 더욱 검으며, 흰색계통의 화장품으로 눈가와 입술을 강조하며, 굵은 아이라인은 팬더를 연상케하기도 합니다.
수는 소수이고 써클활동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3. 고갸루
고갸루의 뜻은 여자 고등학생이라는 뜻이어서 그런지, 모두 10대 소녀들이 즐겨하는 화장법이랍니다.
특징은 역시 교복에 루즈삭스, 밝은색의 머리와 태닝한피부, 진한화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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