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호주_와인생산의_기후_품종_토양_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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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및 역사
와인 등급
생산와인 및 특징
와인의 품종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의 특징
호주와인의 특징
대표와인의 종류
호주의 주 와인 생산지역
호주의 유명 와인산지
본문내용
개요 및 역사

1788년 최초의 영국 함대와 함께 포도 묘목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송되었으며 아서 필립 선장이 시드니의 보스타닉 가든에 처음으로 포도를 심었으나 토질이 맞지 않아서 번성하지 못했다. 이후 전원 시인이자 목축업자인 존 마카서가 파라마카 지역의 비옥한 토질을 발견했으며, 여기서부터 헌터 밸리까지 포도원이 확장되었고, 또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온 루터 교회의 교인들이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에 정착하여 교회와 마을을 건설하고 독일의 포도 품종을 심었다.

빅토리아 주에는 초대 총독이였던 찰스 라트로브와 스위스인 부인의 영향을 받아서 스위스 정착자들이 토도를 심었으며 빅토리아주는 1880년대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의 3/4를 생산했다. 1890년 전 오스트레일리아의 포도원이 필록세라 때문에 황폐화 되었으나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만은 피해를 받지 않았다.

이 당시 와인 제조 방법은 매우 조악해서 품질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어떤 제품은 품질이 좋고 어떤 제품은 품질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의 해외 여행이 잦아지고 또 외국 와인 기술이 도입됨으로써 품질이 계속해서 향상되었다. 경제 공황 시대를 전후로 해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알코올이 강화된 와인이 약 70~80년대 사이에 많이 소비되었으나 테이블 와인의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여 1970년대에는 주류 판매량의 50%에 이르렀다.

그리고 1970년대 중반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더운 지방이라 시원하게 냉장된 화이트 와인을 선호하게 되어 화이트 와인의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또한 맛이 산뜻한 리슬링을 선호하게 되어 샤르도네 품종을 뽑아내고 리슬링 포도를 많이 심었다가 1990년대에는 다시 도 리슬링을 뽑아내고 샤르도네를 심는 등 소비자의 기호가 변하고 있다.

1980~1990년에 이르러서는 레드 와인의 색깔, 향, 맛이 개선되어 최근에는 레드 와인의 소비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며 고급 와인만을 생산하는 소규모 양조자들도 많아져 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해서 2003년 현재 천 2백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방색을 강조하고 이전보다 토양에 신경을 쓰는 양조자들이 많아졌으며, 질이 높은 스파클링 와인 개발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과 같은 명칭으로 품종 와인과 일반 와인을 생산하고 있고 늘상 마시는 테이블 와인으로는 일반 와인으로 샤블리, 버건디와 소테른이 있으며 품종 와인은 포도 품종명을 라벨에 기재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6만 헥타르의 포도원에서 400만 헥토리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인당 연간 약 18리터의 와인을 마시고 있는데 이는 세계 15위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겨울철 섭씨 10도, 여름철 섭씨 30도 정도로 기후가 덥고 연중 강우량 600mm 내외로 건조하므로 포도 재배에는 적지이다. 따라서 와인의 생산량이 많고 수출도 많이 하므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 미국, 유럽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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