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보바리부인, 문학,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귀스타브 플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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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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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당신은 결코 잘못하지 않았다-인물과 시대를 중심으로
(1) 몽상가 보바리 부인에 대하여
(2) 시대의 적나라한 투영
3. 나가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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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소설 속에서 보여준 ‘보바리 부인’이라는 인물은 그저 단순히 허구 속의 페르소나가 아니다. 물론 플로베르의 아버지 제자의 부인이라는 모델이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서 그려지고 있는 건 보바리 부인 그 개인만이 아니라 그 같은 많은 사람들이다. 보바리 부인이라는 인물은, 그 많은 이들을 단지 엠마 보바리라는 이름으로 대표하고 있는 것뿐이다.
우선 작법상의 찬사는 뒤로 하고(서문에서 언급한 ‘섬세한 필치’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대개의 독자들은 작품만을 놓고 보았을 때 작가가 틀림없이 여자라고 확신할 만큼, 플로베르는 여성 심리를 여자보다 더 잘 아는 것처럼 섬세하게 그려냈다) 엠마 보바리(이하 엠마)에 대해 살펴보겠다. 그녀는 수도원에 있을 때부터 많은 책들을 섭렵해 몽상 속에서 세속적인 꿈을 키워왔다. 세속적인 꿈이라고 그다지 거창할 건 없고, 단지 도시로 가서 화려한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 자체만 두고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정말 문제는 이게 단지 발단이었을 뿐이라는 점이다. 이 발단을 다음 단계로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이 바로 파티에서 자작과 함께 춤을 추는 ‘사건’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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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홍준기 공저, 『라깡의 재탄생』, 창작과비평, 2002
귀스타브 플로베르(민희식 옮김), 『보바리 부인』, 문예출판사,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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