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의 서정과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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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 소개
왕지환(王之渙) (688~742)
1. 작품 소개
2. 작품 해석
3. 주석
4. 격률 분석
5. 작품 감상


liáng zhōu cí
1. 작품 소개
2. 작품 해석
3. 주석
4. 격률 분석
5. 작품 감상
*작가 소개
맹호연(孟浩然) (689-740)
1. 작품 소개
2. 작품 해석
3. 주석
4. 격률 분석
5. 작품 감상

1. 작품 소개

guò gù rén zhuāng

2. 작품 해석
3. 주석
4. 격률 분석
5. 작품 감상

1. 작품 소개

sù jiàn dé jiàng
2. 작품 해석
3. 주석
4. 격률 분석
5. 작품 감상

본문내용

*작가 소개
왕지환(王之渙) (688~742)
자(字)는 계릉(季陵)이며 진양(晉陽) 지금의 산서 태원(太原)사람이다. 어려서 호방한 기질에다 의협심이 강하여 개원(開元)초에 기주(冀州) 형수(衡水)의 주부(主 簿), 현위(縣尉) 등 말단직을 맡다가 모함으로 사직하고 귀향한 후에 10여 년을 유람하다 만년에는 복직되어 하북 문안(文安) 현위를 지냈다. 젊었을 때 검술을 배워 유협(遊俠) 생활을 하다가 중년에 들어서 문학에 정진하면서 유명하게 되었다. 그는 호탕하고 기개가 있으며 변경 지방의 풍류나 전쟁을 소재로 한 시를 많이 지었다. 대부분의 시는 당시의 악공(樂工)이 제작한 곡에 맞춰 노래 불리어 일세를 풍미하였다. 안타깝게도 현재 『전당시(全唐詩)』에서 전해지는 시는 6수정도 밖에 없으며, 유명한 것은 등관작루(登鸛鵲樓)와 양주사(涼州詞) 등이 있다.

1. 작품 소개

dēng guān què lóu
<登鸛雀樓>

bái rì yī shān jìn, huáng hé rù hǎi liú
白日依山盡, 黃河入海流 〭
●●○○●, ○○●●◎

yù qióng qiān lǐ mù, gèng shȧng yī céng lóu
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 〭
●○○●●, ●○●○◎

2. 작품 해석

관작루에 올라
눈부신 태양 산 너머 지고, 황하는 바다로 흘러든다.
길 천리 굽어보고자, 다시 한 층 다락을 올라간다네.

3. 주석

ㆍ鸛雀樓(관작루) : 누각으로 현재 산서성 태원에 있다. 그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시인들이 이곳을 모델로 시를 지었다.
ㆍ白日(백일) : '하얗다'란 뜻도 있지만 환해지다란 뜻도 있다. 白+日이 합쳐지면 '눈부신 태양'이 된다.
ㆍ依(의) : 본래 '의지하다'는 뜻이다. 뒤에 山을 붙여서 해석하면 '산을 의지하고'로 직역이 가능하지만 문맥상 더욱 매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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