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장곡 마을의 유래

마을, 서쪽으로는 도곡면, 남쪽으로는 양곡리 장곡마을, 북쪽으로는 도곡면이 있다. 이전에 30여호가 거주하였다.●민속놀이 전설 민담⊙ 백중 : 칠월 백중날 농사를 잘 지은 농부를선발하여 황소등에 태우고 그날 하루를 즐겁게 지내면서 푸짐한 선물(송아지 한마리)을 주고 격려했으나 현재는 소멸되었다.⊙ 윷놀이 : 설, 정월 대보름, 추석등 명절에 행한다.⊙ 농악 : 이전에 했다고 전하나 하지 않는다.⊙ 당산제 : 지내지 않았다.⊙ 디딜방아

람덕동 마을의 유래지명유래가봉리(佳鳳里)의 지명은 가승동(佳勝洞)마을의 가(佳)자와 봉무정(鳳舞亭)마을의 봉(鳳)자를 합하여 가봉리라 하였다. 가봉리는 가승동, 봉무정, 람덕동 등 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람덕동은 원래 산아래에 있다 하여 산밑에몰(山底村)이라 했다는 기록이 경주김씨 보첩에 있다.또 원래 담덕굴(淡德洞)이라 부르는데 람덕동이라 한것은 봉이 천리나 길게 날아 덕이 빛나는 것을 보고 아래로 내려와 그친다는 말에

회화 마을의 유래●지명유래회송리(會松里)의 지명은 회화(會話)마을의 회(會)자와 칠송(七松)마을의 송(松)자를 한자씩 각각 취하여 회송리라 하였다.회송리는 칠송마을, 새터마을, 회화마을 등 3개 자연마을로 되어 있다.회화마을은 원래 안해하리로 불렀는데 밖회화리(양곡2리 해하마을)와 함께 회화리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마을이 커지면서 안회화리 밖회화리로 부르게 되었고 이후 안회화리는 회화리(會話리, 회송2리)로 밖회화라는 해하리(海鰕

금동 마을의 유래●지명유래어리(漁里)의 지명은 어촌(漁村)마을의 어(漁)자를 따서 어리라 하였다. 어리는 어촌마을, 금동마을의 2개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금동(錦洞)마을은 원래 텃굴이라 부른다. 금동리라 한 연유는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마을의 형상이 비단을 펼쳐 놓은것 같다 하여 금동이라 했다고 전한다.1789년 호구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서면(西面), 1867년 대동지지에는 능주목 웅남면(熊南面), 1895년에는 나주부(羅州府) 능주군(綾州

어촌마을의 유래●지명유래어리(漁里)의 지명은 어촌(漁村)마을의 어(漁)자를 따서 어리라 하였다. 어리는 어촌마을, 금동마을의 2개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어촌(漁村)마을은 어릿물이라 하는데 그 뜻은 마을 뒷산에 삿갓봉과 꾸덕봉이 있고 옆으로는 황새등과 당산등이 있는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황새등은 잉어형, 당산등은 낚시줄형으로 마을터를 고기잡는 어옹형과 같다하여 마을이름을 어촌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마을을 세분하면 우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