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성공이야기

카네기는 그린버그 주최의 만찬회석상에서 유명한 식물학자를 만났다. 그는 식물학자와 대화를 나눠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에 매료되었버렸다. 그 만찬회 후 식물학자는 집주인에게 자기를 적극 칭찬했고 재미있는 이야기꾼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카네기는 재밌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었지만 상대방의 얘기를 마음속으로부터 정말 재밌게 들으며 귀 기울였기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찬사를 받았다.- 잭 우드포드는 “칭찬에 흔들리지 않는

성공으로 이끄는 법이다. 조금의 진전이라도 칭찬하라. 어떤 진전이든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하라.’라고 말한다. 조금의 칭찬도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일곱 번째는 개에게도 착한 개라고 해주어라 이다. 상대가 지키고 싶은 좋은 평판을 주기 위해서이다. 여덟 번째 고치기 쉬운 잘못이라고 말하라. 격려하라. 고쳐주고 싶은 잘못이 있으면 그것이 고치기 시운 것으로 보이게 하라. 상대가 하기를 바라는

이야기를 쓴 책 하나 없겠는가. 또한 자기계발서가 대부분 그러하듯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 역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마찬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전에 읽어 보았었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나폴레온 힐 등의 책들과는 달리 처음 부분은 어느 정도의 대화로 시작되어 교훈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래서 그런지 ‘누가 내 치즈를 옮겼

성공한 사업가의 전형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물론 동시대의 전설적 인물이라 다소 살아 있는 인상도 있지만, 거물급 기업가의 성공신화를 뒤엎는 충격과 감정은 없다. 하지만 제가 이 책에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잭 웰치라는 성공한 사업가의 성장기가 아니라 GE라는 초국가적인 거대 자본의 운영 메커니즘이다. 포드 카네기 같은 오너형 기업가부터 잭 웰치라는 전문 기업가까지 현대 자본주의의 대표주자는 바뀌었지만, 거대 자본의

카네기의 책은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서 자기계발서의 원전이자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인간관계론』은 독자들로부터 100회독 해야 할 책이라는 칭찬을 받았고, 『자기관리론』은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인생책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성공대화론』에는 워런 버핏을 말하기의 두려움에서 구해주고 세계 최고의 거부가 되게 했던 강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이번에 출간된 『인생경영론』은 데일 카네기의 책 중 현대지성 시리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