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개론]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처세술과 열정의 교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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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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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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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단순히 책 판매를 위한, 트랜드 자기계발서 인줄 알았으나, 읽을수록, 책의 내용의 명철함과, 저자의 필력과 핵심을 보는 직관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책의 부제처럼, 왜 이책을 이제야 읽게 되었는지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다. 원래 남의 저술이나, 주장에 쉽게 동조를 안하는 성격의 나이지만, 이책의 주장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을수 없을정도로, 인생경험, 가치관, 후배에게 던지는 멘토의 조언의 장점을 모두 담고있는 수작중의 수작이라는 판단이다. 반복적인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필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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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고
* 처세술과 열정의 교차점
*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
* 웰 메이드 자기계발서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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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초년생의 입장에서 보면, 회사 생활은 매뉴얼이나 도움말 없는 한편의 게임을 하는 듯하다. 그러나, 게임은 치명적인 실수를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리셋하거나, 세이브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 회사는 실전이다. 회사에서의 실수는 곧 그 사람의 회사생활의 전반적인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한번 박힌 첫 이미지는 왠만하면 돌이킬 수 없거나, 바꾸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회사에서 믿을만한 선배라도 있어서 조언을 얻거나, 장래를 걱정하는 상사가 있어서 따끔하게 야단이라도 쳐주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고, 대부분은 자기가 한 행동이 어떤 실수인지,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 지 전혀 모른 채 남들이 보는 실패한 회사생활을 하게 될지 모른다.
저자는 자신이 수년간 몸담았고 현재도 종사하고 있는 헤드헌터란 직업으로 살아가면서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 즉 회사가 인정하는 인재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그들만의 비밀을 캐내어 이렇게 우리 앞에 펼쳐놓았다. 아직 직장인은 아니지만 이런 책은 일찍 읽으면 더 유리하다는 생각에 더욱 관심이 갔다. 이제껏 잘못 생각하고 있던 직장이라는 곳의 생존 원리를 쓴 내용이어서 작년에 처음 사회생활에 발을 디딘 아직 새내기 직장인인 우리 남편에게도 유용할 것 같았다.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는 이책의 키포인트가 아닐가 한다. 조직은 평론가를 원하지 않으며 점수형 인재보다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한다. 평론가들을 아주 질색하는 회사는 말을 앞세우는 사람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 흡족한 결과물을 내는 사람을 좋아한다. 언제나 해답을 내놓는 진정한 고수인 문제해결형 직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아직 우리나라의 채용 기준은 학벌이다. 그러나 승진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회사에 충성도가 높은 직원이다. 이 부분에서 삼성이라는 기업의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이 흥미롭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은 애초에 불가능하니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그리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겠다.
다음으로 저자가 말하는 포인트,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곧 승진 대기표라는 것. 과거에는 좋게 말하면 추진력 있는, 솔직히 말하면 독불장군 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남의 말을 별로 귀담아 듣지 않아도 자신의 업무만 완벽히 이행하는 사람도 승진이 가능했다. 그러나 요즘 기업들은 그런 직원은 애초에 승진의 자격에서 박탈시켜 버린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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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위즈덤하우스
* 입사후 3년 - 즈덤하우스
* 자기계발에 미쳐라 - 맑은소리
* 직장생홞백서 - 굿모닝미디어
* 휴넷 MBA 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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