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연예정보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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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연예정보 프로그램의 현황
1)공중파3사
2)케이블(대표3사)

2.문제점
1)사적 공간이 되어버린 연예정보 프로그램
① 과다취재경쟁과 사생활 침해
② 공급자측면에서 본 원인 6
③ 시청자측면에서 본 원인 7

2) 자신들의 색깔을 찾지 못하는 연예 프로그램

󰋾독창적이지 못한 연예프로그램

3) 홍보 도구로 전락하는 연예 프로그램
① 간접광고
② 자사홍보

3. 해결책
1) 엔티아
2) 로테이션제도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지난 9월 8일. 인기 연예인 안재환(36)씨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실 어느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접하느냐는 큰 문제가 아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유명 연예인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각 방송사마다 많은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그러한 욕구를 충족해주고 있다.
방송사 마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있지만 실제로 비슷비슷한 내용이 몇 번이고 반복되어 제공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이미 방송사 마다 대표 연예정보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시간에 방송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나 기타 프로그램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코너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저마다 시청률을 잡기위한 비슷비슷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편성이 당연시 되고 있다. 공중파 방송이 연예정보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또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시청률 경쟁을 의식해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지나치게 자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연예정보의 제공이 목적인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다보니 연예정보 프로그램만의 독창적이거나 심층적인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고 선정적 또는 흥미위주의 편성이 많아 오로지 시청률 잡기에 급급한 듯 한 인상을 주고 있다. 방송 카메라와 리포터가 현장에 달려가 연예인 신변잡기 위주의 식상하고 단조로운 내용을 전달하는 경우가 프로그램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 세미나 팀은 일부의 연예인 신변잡기 식 연예정보의 특성상 일반 정보와는 다르게 단순한 내용과 흥미 위주로서 일반정보와 비교했을 때 보도가치가 낮다는 점을 직시하고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연예정보 프로그램들을 분석해보고 몇 가지 문제점들을 찾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예정보, 그리고 연예정보를 공급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들. 대중들의 관심이 큰 만큼 거기에 대한 문제점도 빠른 시일 내에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이 지금보다 좀 더 볼만 한 프로그램이 되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좀 더 독창적이고 심층적인 내용으로서, 프로그램 본래의 목적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그에 맞는 대책을 강구 하고자 한다.

사생활 침해

‘프라이버시 권리’란 자기만이 간직한 비밀을 공개 당하거나 또는 사생활에 간섭을 받아 정신적 타격을 받지 아니할 권리를 말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언론에 의한 공공연한 사생활 침해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일반인들의 호기심에 편승해서 언론매체들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과도한 관심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까지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
또 개인들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마치 사실인 것 처럼 유포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아래의 기사는 최근 보도된 ‘이효리 열애설’에 관한 기사 중 일부이다. 몰래카메라 촬영, 러킹(lurking) : 취재 대상의 사적 영역에 잠입하여 기사에 들어갈 내용을 빼와서 취재대상의 허락 없이 기사로 내는 행위다.
러킹(lurking) 등의 은폐적 취재방법을 동원했다. 기자는 자신의 이 기사를 공익, 즉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썼다고 주장한다. 언론기관은 알권리의 주체인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아 행사하는 것으로서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과다취재가 국민의 뜻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역할과 맞지 않는 시청률을 의식한 언론사간의 출혈경쟁으로 인해 언론사의 돈벌이수단에 알권리를 포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출 처
◎ 김경자, 언론업무 수행시 은폐적 취재방법으로 인한 인격권 침해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2004년
◎ 통계청 경제통계국 서비스업통계과, 서비스업 총조사 : 산업세세분류별 총괄, 2005년
◎ 통계청 경제통계국 산업통계과, 전국사업체기초통계조사 : 시도+산업+조직형태별 사업체수, 종사자수, 2006년
◎ 방송위원회, 지상파 방송 내용 분석 및 자체심의 현황자료, 2005
◎ 두산백과사전
◎ 경실련, 흔들리는 정체성, 연예정보 프로그램!, 2001
◎ KBS, 연예가중계, 2008
◎ SBS, 생방송 TV연예, 2008
◎ MBC, 섹센TV연예통신,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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