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의 역사] 풍속의 역사 A+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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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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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풍속의 역사》의 저자 에두아르트 푹스
2. 작품 내용 요약
제1장 모랄의 기원과 본질
제2장 르네상스의 본질
제3장 색의 시대-역사와 본질
제4장 부르조아의 시대-역사의 본질
3. 풍속과 시대적 상대성
4. 인간생존의 역사와 성
5. 각 시대를 조망하는 창으로서의 풍속
6. 인간의 본성과 성에 대한 통제
7. 성의 경제학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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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풍속의 역사》의 저자 에두아르트 푹스
“진리는 중간이 아니라 극단 속에 있다!”
대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에 관한 덕담을 무색하게 만드는 이 도발적 주장의 주인공은 《풍속의 역사》의 저자인 에두아르트 푹스(Eduard Fuchs)다. 푹스는 독일의 풍속사 연구가이자, 문명사가, 미술수집가였다. 1870년에 태어난 푹스는 슈트르가르트의 한 인쇄업소에서 경리직원으로 일하다가 1887년경 사회민주당의 바이에른 지방 기관지 <뮌헨 포스트>의 기자로 발탁되어 뮌헨에 간다. 푹스는 그곳에서 <뮌헨 포스트>의 풍자잡지 <남부 독일 포스틸론> 간행에 임시지원 형식으로 참여한다. 우연히 푹스가 <포스틸론>의 한 호를 맡아 편집한 것이 6만 부라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자, 이후 그는 정치적 풍자를 전문으로 하는 잡지의 편집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와 병행해 군소 삽화가들의 흔적을 꾸준히 연구하는 사가로 일련의 저서를 발표한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중세에서 현재까지의 <풍속의 역사> 전3권(1910-12), <에로틱 미술의 역사> 전2권(1908-10), <유럽민족의 캐리커처> 전2권(1901-1903), <오노레 도미에>, <목판화와 석판화> 전4권(1918-22), <화가 도미에>(1925), <에로틱의 대가들> 등이 있고, 이외에도 당나라 시대의 조형과 예술, 여자 유대인 및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캐리커처도 특집으로 엮어냈다.
특히 에두아르트 푹스는 '풍속의 역사'에서 풍속(복장, 연애, 결혼, 사교생활, 매춘제도 등)은 물론 종교와 사회제도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제도와 행위가 성(性)에 의해서 크게 지배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성의 표출은 그 사회의 경제적인 관계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는 것을 민중의 미술작품, 노래, 시, 만담, 글 등을 통해 자세히 보여준다. 여기서는 성 모럴의 기원과 본질, 르네상스에서 부르주아 시대까지의 역사와 본질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2권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에 관능의 일반적인 경향이 육체관에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3권에서는 절대왕정 시대의 성관념과 풍속의 특징들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마지막 4권은 부르주아 시대에 존재했던 각 계급의 성생활과 성도덕 등을 사회경제적 요소와 연결시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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